함허동천야영장 + 마니산

2020. 11. 25. 19:29일반산행/비박, 캠핑, 야영

함허동천야영장 + 마니산

- 일자 : 2020. 11. 24~ 25 (화수)

- 누가 : 데이비스,정희,대련,구름달,나진희,그린산,에스유엔,펄슨,별바다,보라돌이,빵라니,

          그부초,윤사월,권이네,태미,천두동 (16명)

- 코스 : 24일 함허동천야영장-마니산-참성단-원점회귀 / 25일 초지진

- 거리/ 시간 : 6.5 km/ 2시간50분

- 첫날 일정 : 함허동천 도착 - 1야영장에서 3야영장으로 변경- 중식- 마니산산행- 석식- 취침

 

날씨가 무지 춥다하여 별별 준비를 해갔건만,

예약한 1야영장은 데크당 텐트를 한개만 칠수 있다고 한다.

인원은 16명, 데크는 9개, 관리소 측과 협의하여 3야영장으로 이동한다.

16개의 데크에 텐팅을 하고보니 규모가 대단하다.

점심을 먹고, 마니산 산행에 나선다. 하산하며 일몰을 보려 했으나 마니산은 바위산이고,

날씨도 쌀쌀해서 해지기 전에 하산할수 있게 일정을 조정한다.

하산해서 석식을 준비하고, 4~ 6명 단위로 식사를 한다.

생각보다 춥지 않은 날씨여서 모닥불을 피우고 여유있는 불멍으로 빠져든다.

숯불을 피우며 쌀쌀한 날씨와 자연에 파묻혀 2시간 쯤 보내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함허동천야영장, 도심에 가깝고 일몰일출 조망이 가능하고 마니산이라는 산이 있고

계곡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 항상 인파가 몰린다 한다 ~

 

2일차, 초지진
날씨가 매우 좋다,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돈대, 요즘의 초소/망루 역할을 하던 곳 으로
성벽 위에 석재 또는 전(塼)으로 쌓아올려 망루(望樓)와 포루(砲樓)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높직한 돈대는 강화에 54개가 있고
이 중에서 초지진돈대는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돈대라고 한다.

 

 

 

주차후 이동

입장료 2000

1야영장

3야영장으로 이동

16개 데크 사용

 

마니산 산행

 

2차 자리

식사 후 불멍 앞에서 화기애애한 자리를 마련하고

 

2일차, 태양이 떠오른다~~

자작한 화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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