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운산 & 백운계곡
백운산 [白雲山]
높이 : 903m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특징, 볼거리 :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백운산은 박달봉과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 등의 크고 작은 연봉들이 어우
러져 고산중령을 이룬다.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가 어우러져 취선대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
한 비경과 흥룡사란 이름난 절이 있다.
백운산은 수려한 백운계곡으로 더욱 유명하다. 여름철이면 백운계곡에는 피서 인파가 모여든다. 산행깃점이 되기
도 하는 광덕고개에서 우측은 백운산, 좌측은 광덕산으로 구분이 되며, 겨울철 설경이 뛰어나고 산세도 아기 자기
하여 찾는 이가 많다. 겨울철 산행의 백미인 설경도 장관이다. 일동용암천에 들려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가 어우러저 취선대 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비경과 흥룡사 라는 이름난
절이 있다.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신라시대 창건했다는 흥룡사가 있으며, 흥룡사 뒤쪽에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이 펼쳐져 있다.
계곡의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있다. 광암정, 학
소대, 금병암, 옥류대, 취선대, 금광폭포 등의 명소가 펼쳐진다 . 물도 너무 차지 않고, 물살도 심하지 않아 가족단
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과 가까워 여름휴가철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파라솔, 그늘막, 캠
프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주변에는 국망봉, 산정호수, 광덕산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한 먹
을거리로는 백운계곡을 따라 줄지어선 갈비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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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제목 | ▶ | 08/07(일) 제148차 정기산행 - 백운산/백운계곡(경기포천)[유상원회장님] | ||||||||||||||||||||||||||||||||||||||
2.일 시 | ▶ | 2016년 8/7(일) 오전 8시 | ||||||||||||||||||||||||||||||||||||||
3.코 스 | ▶ | 광덕고개- 770봉- 백운산 정상- 봉래굴- 백운계곡- 흥룡사 | ||||||||||||||||||||||||||||||||||||||
4.대 장 | ▶ | 유상원 회장님 | ||||||||||||||||||||||||||||||||||||||
5.총 무 | ▶ | 니콜 총무 | ||||||||||||||||||||||||||||||||||||||
6.참석 인원 | ▶ | 총 83 명 | 정회원 81 명 |
(존칭 생략합니다) ◆ 1호차: 유상원회장님 유상원, 머릿돌, 엽기토끼, 김정희, 즐건산행, 빛들, 데이비스, 빼빼로, 별다섯,마공산,시후, 네이핀, 다알리아, 양곡, 청계이뿌니, 운문산, 인수봉, 저비, 빈이, 오프로, 셔틀콕, 찰리박, 빙고스타, 폭풍전야, 눈처럼, 천혜향, 주인공, 다금바리, 마포댁, 푸른길, 불량풍선, 천연수, 달타냥, 미정, 윤도, 까막고무신, 벚꽃, 철쭉, 두소니, 센스, 꽃의향연, 윈체스터, 초코사랑, 니콜, ◆ 2호차: 동인랑부회장님 동인랑, 청암인, 인테리어, 박예분, 제니퍼, 하늘바라기, 풍천, 윤석하이, 산고을, 느낌, 승승장구, 한마음으로, 호박, 체리아, 야초, 산꽃들꽃,야리향, 프리넬, 케이원, 조찬아, 나는춘향이, 포사, 송이, 비브라토, 대용량, 외론창조자, 흑랑, 씸플, 황산애, 영등포정, 푸토,시지프,정든,윈윈, 잎싹, 신지, 송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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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2 명 | 솥단지 / 포니 ※(준회원님 좌측 상단"정회원 등업신청방"에서 등업 신청하세요)^^ | |||||||||||||||||||||||||||||||||||||||
7.기부금 | ▶ | 79,000원 (각차량대장님2, 총무2/ 총 4名면제) | ||||||||||||||||||||||||||||||||||||||
8.뒤풀이내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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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 ▶ | 포천이동 "수중궁 갈비마당"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36 ☎ 031) 531-3333 자연속에 운치 가득한 수중연못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실내와 실외 넓은 공간를 갖추고 있어 단체행사에 편리합니다, 이동갈비등 고기와 음식들이 맛있으며 사장님내외와 직원분들이 친절한 맛집 입니다 | ||||||||||||||||||||||||||||||||||||||
한북정맥의 능선과 산행길에 만나는 눈앞에 장쾌하게 펼쳐지는 고산준령 산군들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백운산은
수려한 깊은 계곡인 백운계곡으로도 더 유명하며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서 영평 8경 중5경인 선유담에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며 길이가 10Km에 달하는 백운계곡은 세종의 친필이 보관되어
있는 천년 고찰 흥룡사를 비롯하여 금광 폭포, 양봉래굴, 선녀탕, 취선대 등 광암정, 금병암, 학소대 등의 많은 명소가 펼쳐집니다
산행 들머리는 정상부 광덕고개 우측의 백운산 7부능선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편안한 능선길로 여유롭게
걸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었고 호젓하고 평화로운 산길과 능선길로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
골이 깊고 웅장한 백운계곡의 시원스럽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는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7부능선에 위치한 광덕재 광덕고개에서 오전 11시에 우측 백운산으로 산행 시작, 부드러운 육산의 편안한 능선길로 산행하여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여 중식시간후 시원한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간절히 그리며 하산길에 오르고 부드러운 능선길로 이어지다 가파르게 내리치는
내리막의 하산길은 봉래굴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다보면 어느덧 맑고 투명한 풍성한 소와 담을 이루는 배운계곡 상류에 도착합니다
너럭바위와 암반지대가 이어지는 계곡에서 넓은 맞춤한곳에서 환호하며 시원하다못해 차가운 물속에 일제히 풍덩 입수^^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드는 시간입니다^^ 수영도 하고 물세례와 물장구등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신나게 물장난 치며 유쾌하고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가져봅니다
8월 정기산행은 절기상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 임에도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백운산 능선에 불어오는 상쾌한 산들바람과
날머리 백운계곡에서 더위를 말끔하게 날려준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8월 첫째주주말 막바지 휴가기간임에도 우리 산우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시고 귀한 시간 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더욱 기쁘고 즐거웠으며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뒤풀이 또한 호젓한 자연속의 위치한 시원한 연못속 물위의 수중궁 야외 행사장에서 담백하고 맛있는 이동갈비에 흡족한 만찬 뒤풀이까지
매우 흡족하고 만족스런 행복한 정기산행 이었습니다^^
멋진 코스 아름다운 산길로 늘 최선을 다하시며 즐겁고 편안하게 리딩해주시는 유상원회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전날 무박 공룡능선등 설악산 14시간 대간 종주하시고 정기산행길에 오르시고 선두에서 완벽하고 편안하게 리딩해주신 회장님께 다시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고문님, 감사님, 부회장님, 운영위원님, 대장님, 방장님, 우리 산우님들께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최상의 정기산행을 위해 늘 고심하시며 답사 부터 정기산행 마무리까지 늘 수고 많으신 1,2호차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는 회장님,
동인랑부회장님과 중간에서 후미에서 안전산행을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부회장님들 여러대장님들 후미의 김정희대장님 그리고
무거운 카메라 들고 메시고 아름다운 산행기록 소중한 추억들 멋진 사진에 담아주시는 사진작가님들, 진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서울귀경 마무리까지 2호차 총무담당해주신 송아연운영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제148차 정기산행 백운산/백운계곡 깊고 웅장한 산세의 백운산과 맑고 투명한 계곡수 수려하고 아름다운 백운계곡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9/4(일) 제149차 정기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함께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정기산행 총무 니콜 올림 -
들머리, 광덕고개
완존 동네아저씨 패션으로 무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