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둘레길 31.2

관악산둘레길 31.2

 

- 일자 : 2020. 5. 30 (토) 0900~

- 날씨 : 더운날

- 코스 : 사당역-관악산둘레길- 사당역

- 참석자 : 데이비스.정희.그린산.대련.그리니.금빛사랑.까나중.운재.난소피아.우야.세이블.

    아시나요.김지윤.솔오름.라영재.정은맘.북한신좋아.더치커피.유연.초립.미소구름.웨누스.

    클로이.큐브.알프스별.해미일.백발.소프트.검은돌.남규리.게이트.운수박사.희야.사노.

    정은맘2.정은맘3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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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총무

31.6 km~~

송충이가 주렁주렁 메달려 내려오는 길을 벗어나

관악산을 옆으로 끼고 도는 관악산 둘레길

둘레길 깃발과 이정표가 잘되어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굴이 익을 정도로 따사로운 햇볕

여름을 제촉하는듯한 무더위와 씨름을 하였지만

산길을 함께 걸으면서 느끼는 낭만도 느낄 수 있었고

36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도와가면서 마무리합니다.

 

관악산둘레길 공지 올려주신 데이비스대장님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 반가웠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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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관악산 테마산행의 하나인 둘레길, 날씨 탓인지 운동부족인지 관리미비인지
중간부터 쥐가 내려 여러분들을 고생시켰네욤.
10여년 만에 맞이한 거라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는 것,
하여튼 쇼를 하며 마무리를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후미보며 제 가방까지 메고오신 검은돌님에게 무한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멋진길에서 뵙겠습니다.
정희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31.7 + 누락된 거리 1.7 =33.4 km

 

관음사 아랫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