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두대간 1구간 (영신봉, 삼신봉) (1/2)

2015. 10. 18. 22:33지맥, 단맥, 분맥, 여맥/신백두대간 - 완

 

1.산행 제목  신백두대간 1구간 지리산 영신봉       
2.일        10월16~17 금/토무박
3.코        거림- 세석-영신봉- 음양수- 삼신봉- 고운동재
4.대        데이비스대장님
5.총        현영총무
6.참석 인원   10  정회원 10 명

 데이비스/현영/나사랑/윤덕/심산/주산지

   로사암연/최강산/유곡/나려

준회원   
7.기부금  8,000원 (대장/총무제외)
8.뒤풀이내역

 

종주자회비 45,000X7= 135,000

구간지회비  48,000X5=240,000   (대장제외)

스비 550,000  (315,000+240,000)

종주자회비 귀속 (샛강/나오) 구간자회비 귀속  (머릿돌부회장)

 

 

 

 

 

 

13,000X 9명

회장님찬조 50,000

 

 117,000

50,000 

 

대장/기사님2제외

  

품목

 금액

삼겹

110,000  

 3개

 된장

2,1000 

 7개

  소,맥주

2,7000 

9개

 

음료수 

3,000

 3개

 

 

 

 

 

 

 

 

 

 

 

167,000

기부금,8,000

식사 159,000

ㅡ2,000

(DC해주심)

 계 161,000

16,7000 

167000 

 

 

   

    종주자회비 135,000X7=945,000 -1구간회비 315,000= 630,000원 잔액

 

 

9.뒤풀이식당  여기오면돼지 (급 찾아갔는데도 친절 ) 번호모름
 

 

 

 

신백두대간은 영신봉에서 낙남정맥이 분기하여 음양수, 삼신봉, 고운동재, 길마재, 양이터재, 돌고지재를 지나

546.8봉에서 우듬지 구간으로 접어들어 이 산줄기는 수구재, 계봉, 구영고개, 금오산, 깃대봉, 연대봉을 거쳐 남해대교 노량으로 떨어지는  

산줄기 입니다.

 

우듬지란 나무의 꼭대기 줄기 란 의미로, 백두대간의 꼬리나 끝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듬지 구간을 낙남/금오지맥이라고도 말한다.

 

  [후기]

오전5시쯤출발(후미기준)

거림탐방소

신백두대간 종주1구간 시작이다. 버스에서내리니 밤하늘에 총총 밝은 별이 우릴맞는다.

등산로를찾아 오르니 거림탐방소가보이고 계곡물은 시원하게 흐르고  물소리에 기분좋은출발.

붉게물든 단풍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 선두는 인증샷을 남긴다.

 

 

오전7시30분

세석대피소

 세석산장 도착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이고 맑은공기에 가슴이탁트인다.

 이 아침 지리산을 찾아 온 사람들을 보니 힘이난다.

 

 

오전8

영신봉

낙남의분기봉인 영신봉 도착 산등성이 운무쌓인 지리산

아무런표지없는 암봉 천왕봉,반야봉 방면의 능선을 조망하고 인증샷을남긴다.

자살봉이란곳은 전망도 왜이곳에서 이런바위 이름이 지어졌는지...

 

오전9

아침식사

영신봉을 지나 신백두대간 안전제를 지냘수있는 장소를찾아 즐거운 식사시간.

대장님의 콩나물라면에 웃음꽃이피고 유곡님의 커피타임 산우애가 오간다.

갖고온 음식으로 경건한맘으로 신백두대간 안전제를 소박하게 올린다.

걷다보니 석문이나타나고 바람이솔솔불어온다.

 

 

음양수가보인다.

음양수의 샘터에서 작은소원도 빌어보고 이곳에서는 아들낳게해달라 기도한다고한다.

심산님은 며느님의 건강한 출산을 기도하며....

음양수를지나 석문을 통과하니 곰출현주의에 현수막이 여기저기보인다.

 

 

오후1시40분

삼신봉

신선이 살았다는 삼신산 중 하나인 지리산에 자리 잡은 삼신봉은

실제로 정상에 신령께 기복하던 제단이 있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이 서린 곳.

삼신봉 아래에는 쌍계사, 청학동, 세석산장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잘세워져있다.

 

선두팀은 벌써 삼신봉에올라 전망을 감상하고있는데 후미는 땅만보고걷다가 그좋은 전망을 놓쳤다.

도록 우릴기다린듯...유곡님의 지도가 아니었으면 청학동마을로 내려갈뻔했다. 

 

 

오후4시30분

고운동재 하산

외삼산봉까지는 가을단풍도 만끽하고 자리산의품에 안겨 축억도 남기고 좋았는데

암릉구간이 나타나면서 긴장 그뒤부터는 끝도없는 산죽군락에 정신이몽롱....

가도가도 끝이없다... 긴 인생길 헤쳐나가듯 우린 말없이 조심조심..

드디어 긴산죽터널을 빠져나오고 끝까지 내리막길도 험해서 대간의 진수를보여주는듯했다.

 

 

데이비스대장님 신백두대간길 열어주심에 아름다운길 걷고왔습니다.

함께하니 그길을 걸을수있고 우리의 우정도 나눌수있지요.

산행스켓치 남

 

 

 

  

 

 

 

 

 들머리 거림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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