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 (공지)

2015. 5. 8. 12:26지맥, 단맥, 분맥, 여맥/한남 6지맥--완



 1.산행 제목 한남 관악지맥     
2.일        2015. 5. 5 (화)
3.코      

 백운산- 바라산/우담산-하오고개 -국사봉/이수봉/과천매봉- 갈현재

  - 육봉/팔봉국기봉 -연주대우회 -사당능선- 까치산- 서달산- 장승배기역  

4.대        데이비스
5.총        데이비스
6.참석 인원  5 정회원 5명 라티머, 태공, 지리산, 맨발, 데이비스
준회원   
7.기부금 4,000원
8.뒤풀이내역

 족발 25,000 x1= 25,000

  국밥   7,000x 4= 28,000

   냉면  7,000x 1=  7,000

 소주맥주 3,000x 6=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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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 78,000

 

5명 참석, 식대를 지불하신 00님께 감사드립니다.

9.뒤풀이식당 상도역, 이름을 잊어버렷음.
 


 

  [후기]

 

5/5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에 관악지맥에 나서 봅니다. 36.5km, 13시간으로 바쁜 일정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취소자가 많이 발생하고 5명이 인덕원역에 모여, 바로 백운사입구로 이동하는데 택시기사가 친절한건지 이른

시간이어서 인지 백운사 경내 까지 데려다 주어 출발 전 부터 기분이 상쾌합니다.

한남정맥의 분기점이며 관악지맥의 시작점인 백운산에 오르니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어 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시작을 합니다.

휴일이어서 많은 산객들이 보입니다만, 하오고개와 갈현재 까지 예정 시간 보다 30여 분 일찍 도착을 합니다.

갈현재의 유명한 맛집인 솟뚜껑곰탕으로 허기진 몸을 달래고 여유를 갖고 오후 산행에 나섭니다.

 

6-3봉능선으로 올라 육봉국기봉에 올라 숨을 달래고 연주대를 우회하여 사당능선으로 하산합니다. 

산행 중에 만나 격려를 해 주셨던 불량감자님, 데이지님, 마낭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까치고개도 지나고, 현충원이 있는 서달산을 거쳐,  고구동산에서 한강조망을 보고 상도역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기록 : 36.8km, 12시간20분)

 

 

                                       관악산 육봉에 오르며 바라본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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