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2기 23구간 (따리봉)

2016. 5. 29. 23:122차· 1대간9정맥-- 진행중/호남정맥2차24-완


 

1.산행 제목

 호남정맥2기 23구간 (따리봉)     

2.일      

 2016. 5. 27 ~28 금요무박

3.코      

 미사치-깃대봉-월출봉-형제봉-도솔봉-참샘이재-따리봉-한재

4.대      

 데이비스

5.총      

 데이비스

6.참석 인원

  16

정회원 15 명

 나사랑, 제규어, 더치커피, 마자용, 유곡,

마니마니, 곰방대, 굴참나무, 산들길, 비스,

청진, 하워드파, 미미요, 옥토끼, 데이비스

준회원 1

 산울림

7.기부금

 

8.뒤풀이내역

      수입

종주 45,000 x 15명 = 675,000

          대장  면제

유이맘총무 회비 입금   45,000

귀속금(4명, 2개구간)  3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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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합                     1,080,000


뒤풀이 걷은 비용      13,000 x 13명 = 169,000  (대장 제외, 2명 식사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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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총합               1,2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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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

기부금                      15,000 (대장 면제)

차량비                  1,100,000

뒤풀이비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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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 총합              1,2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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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23구간)     -46,000 (수입 1,249,000 - 지출 1,295,000)



이번 적립액   -46,000

전월 이월금  17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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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액     128,470



9.뒤풀이식당

 논실, 한재의 제일송어식당 061 762 6630,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논실 1166

  음식, 서비스, 가격 안 좋음, 다음엔 추천하지 않습니다.

 

                       

     [후기]

광양백운산 주변의 1000고지가 넘는 산그리메가 너무나 멋진 구간이건만, 참석율이 매우 저조합니다.

목적산행에서는 자신이 결장을 하면 동료들이 피해를 본다는 동료애가 절실한 구간입니다.

이번 구간이 24구간 전구간에서 가장 짧은 구간이라 모두들 좋아라 합니다.


새벽 3시반에 현지에 도착하니 보슬비가 내리기에 30여분 기다리다가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로 생각하고

어둠을 가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로 인해 일출이 조금 늦어 졌지만 5시반 정도되니 주변이 훤히 밝아오고, 주위에 펼쳐지는 산세가 멋지게

닥아 옵니다.






짧은 구간,  산그리메의 멋진 풍광,  오랜 만에 호남정맥에서 힐링을 해 봅니다.


부득이 참여를 못하는 나오님이 커다란 수박을 갖다주어 하산후 더위를 달래는데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다음 구간이 호남정맥의 마지막 구간으로 닥아 왔습니다.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뵙겟습니다..




    




데이비스 01:19 new

현지에 도착하고 보니, 예보에도 없던 보슬비가 내리니 참 난감햇엇지요.
30여분 기다려 보다가 이내 산행을 강행을 합니다. 비닐봉투로 누더기 즉석 비옷과 배난커버를 만들어 붙이고 쓰고 덮고 ㅎ
날이 밝으며 비도 멎고 멋진 풍광은 닥아오고..
우수개 소리로 한 구간 만이 남았는데 이걸 2개 구간으로 쪼개서 하자고 난리입니다.. ㅎ
힐링구간이어서인지 모드들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좋아 보입니다.

하나 남은 졸업구간에서 추억의 산행이 되도록 모두 기대합니다.. ㅎ
나오님, 수박 최고였습니다. ㅎ




들머리 황전터널 앞, 미사치에 오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