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기맥 2구간 (장계산)...군산은 참 깨끗한 도시입니다...(1/2)

2017. 6. 4. 12:569 기맥/금남기맥 5-----완


    금남기맥 2구간 (장계산)...군산은 참 깨끗한 도시입니다...(1/2)


1.산행 제목

 금남기맥 97km 중에서 미답사 구간 32km

     

2.일      

 6/2-3일(금요무박)

3.코      

 부곡재-대명산-고봉산-용화산-청암산-칠다리-석치산-점방산-장계산

   월명공원-군산도선장

4.대      

 데이비스대장님

5.총      

 시원

6.참석 인원

  13 

정회원 11 명



 

데이비스/미미요/묻다이용주/후상/선식이/빼빼로/황철수/

늘찬/무룡산/선수기/시원/

준회원 2

 낡은모자/한울타리/

7.기부금

 11,000원(대장,총무제외)

8.뒤풀이내역


 

수입내역

회비:37,000원*15=555,000원(조아시러님,하늘제비전대장님,쿠에르노님 귀속포함

                                        -데이비스대장님 제외))

추가회비:10,000원*11-110,000원(데이비스대장님,낡은모자님 제외)

데이**대장님 찬조:50,000원

미**대장님 찬조:20,000원

선식*님 찬조:10,000원

늘찬님 찬조:9,000원

총수입: 754,000원


지출내역

버스비: 700,000원

기부금: 11,000원

기사님 수고비: 30,000원

총지출: 741,000원

총수입(754,000원)-총지출(741,000원)=13,000원


[뒤풀이자료]

     31,000원*11=341,000원+13,000원(남은회비)=354,000원+6,000원(총무)

                                  =360,000원


    수입-지출=0



9.뒤풀이식당

 

상호:3.6.9 회찜탕

소재지:전북 군산시 하나운앙2길 6-6(나운1동)

전화:063-463-3690





데이비스 21:23 new

박배낭을 메고, 날 저물기 전에 텐트 깔고, 밥해 먹고, 편히 자고,.이런 게획이
첫날 산행 시작 후 2시간여 지나서 무너지기 시작했지요.
노란, 아주 노란 송화가루인지 꽃가루인지, 이섯 들이 마구마구 몸으로 옷으로 파고 들어오니
몸과 마음이 편칠 않더군요..

거기에 아깨를 짓누르는 배낭의무게감, 등로의 난이도, 날씨가 더워 물의 부담이 커져,
중간에 물을 구하러 화암사로 20여분 내려가고 다시 30분 이상 올라 와야 햇으니...

무박종주로 금남기맥을 완성한다는 목표는 하루가 지나서 과감하게 수정해야 햇지요...
대원 여러분 께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첫구간 때 4일 동안, 91km/ 43 시간 동안에 마무리 했지요
                       
이번의 2구간, 35km/ 12시간,
무시히 해냄에 쁫합니다. 배낭이 가벼워서 발이 편해서였지요..
물론 틍로도 좋앗구요.

중간 중간에 어려움이야 많앗지만 서로 믿음을 갖고 조금의 불평도 없이
함께 나서고 함께 쉬다보니 125km/ 55시간을 마무리 하여 기쁨이 큽니다. ~

자료에서는 97 km 라고 되어 있어서, 여과 없이 이를 기재하는
큰 실수를 햇지만, 모두의 이해속에 해피엔딩이 되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지만 대과 없이 마감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완주하신 님들과 급작스런 일로 못 오신 분들, 찬조지원하여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구간에서 여러 일을 해주신 묻다이용주님, 황철수후미대장님, 미미요대장님,
웹서핑하시다가 후기글을 보고 2구간에 오신 준회원 낡은모자님, 한울타리님,
그리고, 후싱님, 빼빼로님, 무룡산님, 선수기님, 일등 공신이신 시원총무님,
모두 감사합니다..
 



 


 




들머리 부곡재 (거점재)










망경산


다라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