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1/2)

산   행   지	지리산 바래봉
산 행 일 시	5/13(일)
산 행 코 스	남원 운봉 용산마을 바래봉 철쭉       운봉지리산허브밸리주차장 -  바래봉 - 팔랑치 - 부운치 - 세동치 - 전북학생교육원
대장 / 총무	데이비스 / 산가연
참 석 인 원	총 64명 (존칭생략)
	데이비스/고수/로빈/인테리어/수진3/챌린저/청계이뿌니/수진/수진2/아미/수진1/  눈처럼/등대지기/빼빼로/세리/굴참나무/힘내라힘/청산도/하늘제비/민경이지/  폭풍전야/느낌/향달/빛들/모모/최결/빛그림/하늘목/채안/믈랑/이글/레옹/사과/  동호랑/들꽃사랑/들꽃사랑1/수진4/동인랑/일광/이커/들풀/이원사/방우리/낙하산/  불광촌/민아짱/팀버/알토란/일월/산에산/윈체스터/여혜/몽몽이/이여행/맨발/도하/  해신/재희/풀등/서초등야산/바보새/채비/김기동/산가연
기   부   금	61,000
뒤풀이내역	수입  참석자 : 60 x 43000 = 2,580,000  (하늘목님 현지 합류하여 회비/기부금포함 15000원 받음)  (회장님,2호차대장님,총무 제외)  귀속 1명(별다섯 대장님) : 43,000   계 : 2,638,000 --------------------------------------------------------------------------------------------   지출  차량비+수고비 : 700,000 x 2 = 1,400,000  기부금 : 61,000  김밥 : 140,000  뒤풀이 내역(30,000 할인~)   삼겹살 : 66 x 10,000 = 660,000   술(소주/맥주) : 48 x 3000 = 144,000   순대 : 17 x 10,000 = 170,000   음료수 : 5 x 1000 = 5,000   공기밥 : 26 x 1000 = 26,000    소계 : 975,000 --------------------------------------------------------------------------------------------  수입(2,638,000) - 지출(2,576,000) = 62,000  정기산행 적립금  4월(1,344,500) + 5월(62,000) = 1,406,500
뒤풀이식당	<황산토종정육식당>  연락처 : 063-634-7293  주소 : 전북 남원시 운봉읍 황산로 110 / 지번서천리 135-7
[후기] 7차 정기산행 지리산 바래봉 철쭉맞이 산행!!! 말로만 듣던 지리산 바래봉!! 많은 기대와 설래임을 안고 출발합니다. 일기예보에 일욜 오전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사당역도 다른때 보다는 한산하고, 10분 일찍 출발한 이유도 있어 그런지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립니다. 조금 일찍 출발했는데~ 10시15분에 운봉 지리산허브마을 주차장에 도착!! 편하게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단체인증을 남깁니다. 축제라서 그런지 각가지 음식과 특상품도 팔고,   흥겨운 엿장수 가락도 흘러 나옵니다.  어제 하루종일 내린비로 하늘은 맑은데~ 습한건지 날씨가 더운건지 4키로 오름길을 걸어가는데 땀이 흐릅니다.  사람들이 엄청납니다. 인산인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대장님께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혹시나 하는 맘이 드셨는지~~  베낭가방에 깃발처럼 꼬리표를 만들어 달고 가십니다. 멀리에도 잘 보입니다.^^ 점심을 옹기종기 모여 해결하고, 바래봉 정상로 갑니다. 줄서서 인증샷을 남기는데~ 넘 길고 덥고 시간도 없는 관계로 정상석 뒤쪽에 밀고 들어가서 남겨봅니다.^^ 본격적인 철쭉산행에 접어 듭니다.  바래봉 삼거리에  모두 모여 지리산의 서부능선을 밟아 봅니다. 최고의 군락지인 팔랑치 주변에 오니 여기도 산객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 어떤 철쭉은 냉해로 피기도 전에 시들어 버렸네요~ㅠ  그러나 군데군데 아름답게 피어난 철쭉을 보는 것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머물고, 인증샷 하기에 바쁨니다. ^^ 많은 기대와 설래임에는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꽃산행 타이밍을 맞추기에는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넘 멋진 서부능선에 또 다른 만족을 합니다. 부은치를 지나 세동치에 가기 전 봉우리에서 마지막 단체 휴식을 갖습니다. 1시간30분의 기나긴 거리와 시간이 지나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주신 산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 남겨 주신 진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바래봉 꽃구경에 인산인해를 이루어 산행이 늦어진 이유와 서울도착후 전철시간 때문에 뒤풀이 시간을 넉넉하게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담달 정기산행때도 많이 참석 하시여 함께 하는 정기산행이 되였으면 합니다. 산가연총무였습니다.~~^^

데이비스 10:13

국내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바래봉에 올라 봅니다.
예상대로 철쭉은 자태를 보여 주었고, 수많은 인파는 곳곳에 늘어 있습니다.
짧지 않은 거리와 시간 동안 묵묵히 완성을 하여 주신 산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ah두가 가는길, 힘에 부칠 때도 잇지만 이걸 이겨내면 다음에는 더 좋은 곳이 닥아 오겠지요. ``
음양으로 봉사하고 수고해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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