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3구간 (호국봉)

2019. 6. 24. 10:192차· 1대간9정맥-- 진행중/낙동정맥20....중


산   행   지

낙동정맥 13구간 (호국봉)

  
산 행 일 시

6/21~6/22 (금요무박)

  
산 행 코 스

오룡고개 - 시티재- 호국봉 - 어림산 - 마치재 - 남사봉 - 한무당재

  

대장 / 총무

데이비스/ -

  
참 석 인 원

 18 (존칭생략)

풍운유객, 황철수, 남기영, 최현, 거상, 곰방대, 청진, 카프리, 폭풍전야, 김기동,

단순, 사과, 산들바람, 닉클, 수진, 산들길, 대촌, 데이비스,


  
   

17,000 원

  
뒤풀이내역

수입

종주자 : 9 x 45,000 = 405,000

구간자 : 8 x 45,000 = 360,000

회비찬조 : 10,000 (폭풍전야님, 대촌님)

뒤풀이 비용 : 17 x 15,000 = 255,000

   계 : 1,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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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차량비+수고비 : 950,000

기부금 : 17,000

뒤풀이 : 230,000

   계 : 1,1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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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1,030,000) - 지출(1,197,000)= - 167,000


10구간까지 적립금 636,300 - 11구간 적립금 167,000 = 469,300 

  
뒤풀이식당

    영천시 고경면 청정석쇠촌

    주소 : 경북 영천시 고경면 청정길 15

    연락처 : 054 - 336 - 6079


  


[후 기]

20km 의 짧은 구간이며 중간에 2번의 차량접속이 있어서 편하게 나섭니다.

6월의 황금시즌이어서인지 모두가 2개, 3개의 약속을 갖고 저울질을 합니다.

결국 18명이 나선 이번 구간은 호국봉이 있는 구간으로 낙동전투때 가장 치열한 접전지 중의 하나였답니다.

사당에 모이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고 새벽길을 달려 갑니다.


들머리인 오룡고개에 도착하고, 산들바람님의 뉴욕핫도그, 정말 맛있게 아침으로 먹습니다..

시원한 날씨에 힘차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예정보다 일찍 안강휴게소가 있는 시티재에 도착해서 이른 점심을 합니다.

바쁜 일이 있어서 참석치는 못햇지만 맛있는 카레와 밥을 인편으로 전해준 산가연총무님,

못오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

거나한 점심을 마치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고속도로급 국도를 무단횡단합니다. ~

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여전사 3명이 선두에서 넘어갑니다. ~~


곧이어 호국봉에 이르고, 6월 호국의 달에 이곳을 지나며 호국봉에서 조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합니다. ~

이어지는 등로에 산딸기가 무자게 많이 깔려 있습니다.

양손에 한웅큼씩 따서는 한번에 흡입을 합니다. 나무마다 맛이 다르다는 걸 알았네요 ~

어림산을 거쳐 마지재에 도착, 2번 째 버스접속을 합니다.


남사봉을 거쳐 한무당재에 가는 길에는 너무 많은 산딸기로 인해 산행이 지체됩니다. `

한무당재에 도착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영천 고경면의 청정석쇠촌, 30년 전통의 토속집입니다.

맛있는 곳을 섭외한 총무님께 감사 ~~


올라오는 길에 소프트콘, 무더위를 식히는 청량제 였습니다. ~~


다음 구간은 청진대행대장님께서 수고하여 주십니다. ~

모두모두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들머리 오룡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