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55산종주 7구간 (관악산, 삼성산, 호암산)

1.산행 제목	▶	수도권 55산 종주 7구간
2.일       시	▶	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3.코       스	▶	사당역 - 관악산 - 삼성산 - 호암산 - 석수역
4.대       장	▶	메모리대장님/오도대장님
5.총       무	▶	라티머
6.참석 인원	▶	총  11  명	정회원 11 명	록수 / 데이비스 / 후상 / 태은 / 루라 / 샛강 / 낙하산 / 지중해로 /    메모리 / 오도 / 라티머    (존칭 생략했습니다^^)
			준회원  명
7.기부금	▶	9000 (두분 대장님 제외)
8.뒤풀이내역	▶	뒤풀이 전원 참석    지출   통오겹살   11,000 * 11 = 121,000   공기밥   2,000 * 5 = 10,000   소주   4,000 * 3 = 12,000   맥주   4,000 * 4 = 16,000   막걸리   3,000 * 1 = 3,000   음료수   1,000 * 1 = 1,000   합계   163,000    수입   오도대장님 50,000   12,000 * 9 = 108,000 (총무만 면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계   158,000      총지출   158,000 - 163,000 = -5,000 (5000원 DC)
9.뒤풀이식당	▶	석수역앞    "마포왕소금구이"    친절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후기] 오랜만에 걷는 관악산 길입니다 기대감에 왠지 설레기까지 하네요 ㅎ 사당역 소공원에 모였습니다 처음 뵙는 오도대장님께 인사드리고 나머지 분들과는 초면은 아니네요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 나눕니다 들머리로 이동 둥글게 모여 닉소개합니다 네 분 대장님 함께 걷습니다 든든합니다^^ 메모리대장님 선두로 오르십니다 걷는 길  양쪽으로 활짝 핀 진달래 복숭아꽃 어우러진 이쁜 모습에 모두 감탄하며 즐겁게 오릅니다 날이 습해서인지 사정없이 땀이 흐르네요~ 헬기장 마당바위 지나며 미세먼지로 인한 뿌연 조망 아쉬워합니다 히말라야 가면 저멀리 북한산 사모바위에 앉아있어도 다 보인다며 메모리대장님 그곳 청정함을 알려주십니다 요즈음 바위산 타기에 재미를 느낀터라 부지런히 밟으며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연주대입니다 연주대 뒤쪽 작은 암자가 있단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어요 데이비스대장님 직접 데리고 가셔서 보여주시며 사진도 남겨주십니다 연주대 넘어 헬기장 도착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ㅎ 샛강님 태은님 함께 맛난 비빔밥을 준비해오셨어요 큰 비닐봉투안에 모든재료 골고루 섞어 한접시씩 나누어 주십니다 비빔밥 만드는 장면 몹시 인상적이에요 저도 배웠습니다 ㅎ 학바위능선타고 무너미고개로 향합니다 고개넘어 삼성산 정상(481m)에 오릅니다 건너편 거북바위에 엿파시는 할머니 늘 엿먹어라~하신다하여 모두 한바탕 웃습니다 ㅎ 호암산 정상으로 달립니다 약수터 들러 좋은 물도 한모금씩 누군가의 손길로 관리가 되고있는 듯 깨끗합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요~ 조금 오르니 오른쪽에 민주동산 국기봉 보입니다 호암산 조망대에 올라 우리가 걸어온길 돌아봅니다 저멀리 기상대 레이더 센터 옆길로 우리가 내려왔다며 낙하산대장님 설명해주십니다 늘 그렇듯 스스로 대견스러워합니다 ㅎ 호암산 정상임을 말해준다는 두 개의 정상석이 있다고 데이비스대장님 알려주시네요 두개 중 더 높은바위가 정상이랍니다 정상석으로 모여 함께 마지막 인증 남겨봅니다 호암산 하산길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도 이쁜줄을 예전엔 몰랐답니다 사방에 진달래 천지구요 월출산에서 보고 반한 산벚꽃나무도 어쩜 그리 많은지요~ 오도대장님 선두 리딩하시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계속 감탄이십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즐기며~ 누리며~ 걷다보니 어느새 날머리 도착입니다 관악산 삼성산 호암산길 많은것 보여주시며 편안하게 선두와 후미 교대하며 리딩해주시고 캐어해주신 메모리대장님 오도대장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성 터와 산성길 처음 알고걸었습니다 데이비스대장님 낙하산대장님 함께해주셔서 반갑고 든든했습니다 네 분 대장님의 노련함과 여유로움에 산길 걷는 발걸음이 편안했습니다 샛강님 태은님 맛난 점심 비빔밥 막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상님 오랜만에 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발은 괜찮으신지요~ 루라님 지중해님 록수님 함께 걸어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땀 흠뻑 흘려 참 좋았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데이비스 10:13 55산 이어가기 종주, 쉽지 않은 길을 열어주신 오도, 메모리대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7구간, 관악삼성산에 호암산 까지, 등로 옆에 핀 봄 꽃을 즐기며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관악산 신선대를 찾아보았고, 삼성산 신선대는 가물가물해서 못 찾았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웟고 활기가 넘치는 산행이엇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적산행 사진방에 올렸습니다 ---------------------------------------------------------------------- 아래 사진의 호압사 바로 위가 호암산 정상? 호암산 정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합니다. 1. 민주동산 2. 불영암 위의 한우물, 이곳에 호암산성이 있고 그 중심에 우물터가 있으니 이곳이 맞는 듯.. 3. 사진의 호압사 바로 위 바위군 제 의견은 1번 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의 호압사 바로 위가 호암산 정상?
호암산 정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합니다.
1. 민주동산
2. 불영암 위의 한우물, 이곳에 호암산성이 있고 그 중심에 우물터가 있으니 이곳이 맞는 듯..
3. 사진의 호압사 바로 위 바위군
제 의견은 1번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