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림, 사진/좋은 글·그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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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넘어 박애정신으로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
2011.08.03 -
팔불출
2011. 5, 동하 중3때. 교내 체육대회 단축마라톤에서 3년내리 1위하고....
2011.05.20 -
1대간9정맥의 발자취를 돌아 보며,,,
2008.9 에 산방에 가입하고, 2008.10 에 처음으로 산행을 해서 정회원이 되었지요. 이후 몇달간의 고된 수련을 거쳐, 2009.6.13 한남금북정맥길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읍니다. 5구간이었습니다. 이때는 등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정맥이 무언지도 몰랐었읍니다. 먹고 노는 것 과 다른 운동을 ..
2011.01.28 -
어느게 답인지요?
어느게 답인지 ?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볼일을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
2011.01.17 -
나이 들면서 해야할 일
나이들면서 해야할 일 33가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
2011.01.17 -
백두대간 12-8구간을 마치고
12-8 구간, 진고개 ~ 선자령 ~ 대관령 ~ ~~백복령 2009. 12. 19. ~ 12. 20. 날라갈 듯한 생애 최고의 비수와 같은 바람, 거시기 까지도 통증을 느낄 정도의 강한 바람, 대관령에서 몸서리치게 느껴봤읍니다. 거시기보다는 손에 동상이 걸리는 게 더 낳겠다 싶어 장갑을 벗은 손으로 거시기 보호를 위..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