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도

       자월도

자월도는 국사봉의 정기를 받아 산 아래 잡리잡고 있는 각 마을은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때묻지 않은 

후한 인심이 함께 어우려져 있다. 자월(紫月)이란 지명이 조선시대에 조문선이 폭풍우를 피하고자

이곳에 머물 때 세운반을 담당하던 장양부의 어떤 아전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초조한 마음 으로 고향쪽의 밤하늘을

쳐다보니 검붉은 달만이 교교하더라는 이유에서 이때부터 소홀도(召忽島)를 자월도(紫月島)라고 불렀다고 한다.
인천에서 가까우면서도 훼손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경관은 가히 감탄할만하다.         

인천에서 54㎞ 위치에 총13개의 도서(유인도4개, 무인도9개)와 총면적 16.12㎢로 형성되어 있으며 6개리 26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 대다수가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형적인 도서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증가에

맞추어 주택 및 도로망 등 적극적인 개발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1.산행 제목	▶	옹진 자월도 산행
	2.일       시	▶	2017. 9. 7 (목)
	3.코       스	▶	달바위선착장- 분무골 - 작은장불- 목섬- 국사봉 -큰말/장골해변- 원점회귀
	4.대       장	▶	데이비스
	5.총       무	▶	데이비스
	6.참석 인원	▶	총 3 명	정회원 3 명	김기동, 빼빼로, 데이비스
				준회원  명
	7.기부금	▶	2,000원
	8.뒤풀이내역	▶	김치두루치기 8,000 x3 =24,000      김기동님이 내셨습니다.
	9.뒤풀이식당	▶	광명 촌목장
[후기]        자월도에서 섬일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바다의 해안으로, 산길로, 해변으로 ~~                  길고 큰 떡바위군이 인상적이었다.. ~~        ==============================================================================

인천 연안부두 앞

연안여객터미널 내

마바위 (퍼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