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스퀘어아트

2018. 4. 25. 11:55좋은 글· 그림, 사진/타워,빌딩·야경,조망

  고층빌장 전망대 탐방, 63빌딩


- 언제 : 2018. 4. 24,  1830 ~2020

- 어디 :여의도 63빌딩, 여의도공원

-  왜 : 어제 비가 내려 하늘이 맑기에 오늘 63빌딩으로 달려감

- 입장료 : 63 Square Art,  \13,000



...조망 소감...

해외여행하면서 각국의 고층빌딩 조망대에서 시내구경을 하기에 앞서

국내의 고층빌딩에 올라보고 서로 비교를 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어제 비도 오고, 하늘이 맑아서 오늘 급작스럽게 탐방을 합니다.


주요 관점은 3파트로 나누어 주간타임의 전망, 일몰 경관, 야경 관람 이 있습니다.

오늘의 일몰 시간이 19시14분, 여기에 맞추어 18시30분 쯤 쯤 입장합니다.

입장권이 13,000원, B1에 엘리베이터 2대 있고 다이렉트로 60층에 올라갑니다. 100초 걸립니다.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관광지? 에 사람이 없으니 황망한 느낌 마저 듭니다.


사방으로 바라보고 사진 찍고 서너 바퀴 도는데 30분이 채 안걸립니다.

해질 때 까지 어영부영 돌아다닙니다.

망원경으로 보니 남산타워가 참 잘 생겼더군요. 멀리 롯데타워도 조그맣게 보이고...


드디어, 1914분,

갑자기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구름과 산마루금 사이에 공간이 있었더군요,

그래서 해가 안 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난 것입니다.

여기서 볼때 계양산 우측으로 해님이 넘어갑니다. ~


그리고 한참 있다가 해가 꼴까닥하고, 또 한참 있다가 어둑어둑해 집니다.

건물과 도로에 불빛이 나타나고 ~~


전망대에는 커피와 머핀만 있어서 개겼더니 우찌나 배가 고프던지요.

이런데 갈  땐 냄새가 나지 않는 간식이나 행동식을 조금 준비해서 살짝 먹으면 좋을 듯 ~


인생의 기억을 더듬어서,

홍콩, 관광상품 1호인 야경, 정부에서 건물 별로 쏘아대는 건물과 불빛 색깔을 지정해 준다고 하지요.

상하이, 강 양쪽으로 길고 넓게 참 멋졌었죠, 이것도 관에서 관리한다고 한 듯`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페트로나스빌딩, 국가의 자랑이랍니다.

이에 비하면

서울의 야경은 초라한 듯 `~  도시 전체의 빛도 약하고 빛의 색도 거의 같은 백색


2020에 내려 왔습니다. (합 2시간 정도)




핸펀 사진///








탐방 시작...




Aqua Planet 63















































































여의도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