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관악산

우면산 관악산

- 언제 : 2020년 10월 2일 (금)

- 만남 : 시간 1030, 사당역 3번출구 밖

- 코스 : 사당역- 우면산- 관문4거리- 용마북능선- 559봉-사당능선- 사당역 

- 거리, 시간 :  15 km, 4시간 48분/ 초급

- 준비사항 : 등산복장, 스틱, 식수, 중식자가, 행동식, 반장갑, 릿지화 ~　

- 기타 : 뒤풀이 없슴.

- 참석자 : 데이비스,정희,배다해,차실장,그린산,대련,톰제리,태미,화목련,샛별빛나,피엘라벤,강희제,김진주,

             구름달,파래,파래2,메텔,강민,파오,짱아야,게이트,동호랑,광명훈이,불암녹수,전승,하나하나,은수아,

             행복나라,볼레로,산웅,빵라니,진진,김기동,당진,홀로서이,지금,예천,쑤우니,짱보리,세이블,험프리,

             까오산,저비 (43명)

 

 

대식구가 사당역을 출발합니다 ~
무언가 마음이 바빠집니다 ~
어찌 진행해야 하나?
하여튼 남태령 정상에 올라선 후 남태령능선을 따라 내려오고 이어서 물애비약수터 옆을 지나

우면산을 하산합니다.

관문4거리 전의 조그만 공원에서 삼삼오오 준비해온 디팩을 풉니다.
시간이 되니 배도 고프고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도 불러집니다.

이어서 용마골로 접어들고 용마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용마북능선으로 이어갑니다.
바람은 꽤나 부는데 땀은 어찌나 많이 흐르는지 도통 모를 일 입니다 ~
힘겹게 559봉에 올라서서 잠시 쉬는데 빗방울이 내립니다.
며칠 사이의 산행에서 일기예보가 잘 맞아 신기할 정도 입니다.~
비도 오고 몸도 땀범벅이 되고... 내친 김에 오랜 만에 속보로 사당으로 내려서서 산행을 마칩니다.

함께한 산우님들 그리고 정희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원이 많아서 미처 챙기지 못한 점이 있으면 너그러운 아량으로 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