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7. 23:31ㆍ종주산행/코리아 둘레길
낙동강 상류 (안동댐) 자전거길 65
- 언제 : 2022. 5/14~ 5/15 (토~일)
- 코스 : 상풍교- 광덕교- 풍산읍- 안동댐
1일차 : 이동 (동서울- 예천 풍양터미널), 트레킹
2일차 : 트레킹, 이동 (안동터미널- 강남 경부선)
- 누구와 : 데이비스 홀로
- 거리, 시간 : 69.53 km/ 18시간8분 (자료: km/ 시간 분)
1일차 : 37.27 km/ 9시간35분 (자료: km/ 시간 분)
2일차 : 32.26 km/ 8시간33분 (자료: km/ 시간 분)
- 날씨 : 맑고 더운날
- 숙박 : 구담 모텔
안동시내에서 3km정도 떨어진 안동댐에서 상주 상풍교 까지 이어지는
65km 구간이다. 실제거리는 약 71km 정도이다.
이를 낙동강상류라 하고, 이후 상풍교 부터는 낙동강 하류가 이어진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시 황지로 안동댐에서 약 140km 를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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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토)
동서울에서 0700 버스를 타고 예천의 풍양으로 이동한다,
풍양에 내리니 자전거객이 5명 정도 타고 있었다.
택시로 풍양터미널에서 상풍교로 간다. (택시비 7,000-)
아침은 빵으로, 내리자마자 택시를 타게되어 점심은 못먹고 걸어가야할 것 같다.
전체거리가 자료에는 65km, 도로표시판에는 71km, ㅠ
하여튼 이동시간을 포함하여 토~일 끝내야 한다. 오늘 첫날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한다.
늦은 점심은 구담에서 순대국으로 해결하고, 다시 이어간다.
별을 보며 모텔이 많이 있다고 하는 풍산에 도착한다.
풍산에 와보니 모텔이 전혀 없어서 경찰의 도움으로 (택시도, 버스도 없다고 함)
안동시가 시작되는 구담으로 돌아와 일박한다.
풍양터미널
상풍교
시작점, 상풍교인증센터
오늘 점심, 약하다~~
자전거길에 말도 다닌다.~~
풍산에 모텔이 없어서,~
구담으로 백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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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일)
둘째날, 0600 기상, 구담 주변에는 문을 연 식당이 없다.
0725 구담~ 풍산(풍천면 소재지)~ 안동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샌달이 얇아서 발이 아프기 시작해서 중간 즈음에 트레킹화로 갈아신으니 조금은 편한 듯 하다.
안동시 주변에 이르러서 여러개의 다리를 거쳐 안동댐에 도착하고,
2일간의 낙동강상류자전거길의 트레킹을 완성한다.
안동댐의 월령교를 잠시 둘러보고, 안동터미널로 이동한다. (택시 14,000-)
1710 안동터미널에서 프리미엄버스로 강남경부선에 도착한다.
구담 아침 풍경, 썰렁하다.
어제 끝난 풍산에 도착,
어제는 종일, 오늘은 하회마을 입구 까지 샌달을 이용한다.
벌목을 한 야산이 흉한건지, 멋진 건지 ~
\12,000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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