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베니스/파리/인천)

2022. 7. 19. 07:21해외산행/해외산행 (~~2024. 12)

귀국 (베니스/파리/인천)

- 7/ 15~ 7/16

 

산행과 여행은 좋은데 코로나시국의 특성상 귀국시에 RAT를 받아야 하는 부담이 무척 크다.

주변을 스치는 현지인과 외국인들 다수가 기침을 하는데 마스크 방역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게 보인다.

해외여행의 자유화에 대비한 시책이 부족하지 않앗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12명은 모두 RAT Negative Certification 을 받고 귀국을 했다.

이런 과정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일상의 일부라고 보고 지나왔다,

 

베니스 메스트레- 베니스 마르코폴로공항- 파리- 10.5 시간 공항내에서 개기다가- 인천으로

전쟁의 여파로 비행노선이 엄청 바뀌면서 시간과 항공유의 부담이 커졌고,

이로 인해 소비자의 부담도 많이 늘었나 보다.

 

 

 

메스트레 호텔 조식

 

시간이 남아 메스,트레역을 한바퀴 둘러보고

이태리는 철도망이 참 잘 되어 있어 보인다. 노선도 많고 출도착 간격도 많고~

유럽싯 조식, 크로아상 1~2개에 커피나 쥬스 등, 

역 마다 플랫폼이 깨 많다.

베니스도 유명 관광지여서 기차편이 많은가 보다.

마르코폴로 공항

 

패스포트 자동화망에 우리도 해당되나 본데~

베니스 무라노섬의 유리제품인가? 면세점에도 있네요

알프스산의 만년설은 맞는데 어딘질 모르겟네요. 꽤 큰 빙하도 보이고~

파리공항에서 스시집의 우동, 맛은 50점 정도 ~

기내의 조식박스, 다양하게 구며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3일 안에 PCR검사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