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밴쿠버 18일차, 곰 만남, 찰스 은하집

2023. 5. 23. 05:21해외산행/해외정보

5/22 밴쿠버 18일차,월요일 아침, 곰 출현
 
오늘 월료일은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집앞 도로에 내놓으면
시에서 치워가는 시스템이다.
 
집 앞에서 곰과의 조우,
불과 10여 미터 거리여서 겁도 났지만 ~~
다행이라면 집앞이가서도망갈 곳은 있기에~

흑곰과의 첫 조우, 그리즐리는 아니라서 다행이었죠

동영상방 참조바랍니다.

 
집앞 도로변에 내놓은 통에 든 검정비닐봉지를 통에서 꺼내서 숲으로 가져가서,
숲과 나무에 숨어서 봉지를 찢고 먹을걸 찾아내고 주변을 어지럽힌다.
 
잠시후 집으로 오더니 집 정원을 돌아서 밖으로 나간다.
집안으로 긴급대피한다.
조금 후에 나와 보니 다시 도로로 나와서 먹을걸 찾는다.
 
 

자다 깨서 멍




밴쿠버, 찰스 은하집

2층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