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4. 20:24ㆍ일반산행/릿지
하루하루대장, 18명
2011. 9.11 (일)
코스 : 오산슬랩- 기차촌능선- 진관사계곡- 작은노적종- 포금정사- 비봉슬랩- 비봉- 구기동
릿지에 입문하는 날로 기억하고 싶다.
하루하루대장, 오두막대장, 호야짱님, 감사드립니다.
달개비님의 사진
이번이 릿지에 입문하는 게기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엉거주춤한 자세, 무서워서 벌어지는 다리,
상체는 자꾸 숙여지고, 4발 사용의 빈도가 많고,
힘들어서 앉거나 눕고,
하긴 비봉 정상에도 처음으로 올라 보는 영광이 있었읍니다..
모든 걸 잘 숙지해서 담에는 좋은 모습으로 닥아서려고 노력해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