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해)

 

- 남해 금산, 바래길 1구간

- 2012. 10. 6.~ 10. 7. (1박2일)

- 정기산행 버스4대

- 1일차 : 금산 (몽돌해수욕장/천하마을- 가마봉 - 금산- 보리암 - 상주매표소),

- 2일차 :  바래길 1구간 (다랭이지겟길)

 

100대명산인 남해의 금산, 그리고 남해의 바래길에 나선다.

매년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정기산행에 나서고 있는데, 이번은 멀리 남해이다.

천고마비의 날씨 속에 금산에 오르기 위해 4~5시간 코스를 잡고, 들머리를 송정해수욕장으로 햇으나 출입이 저지되어 몽돌해수욕장/천하마을로 바꾼다. 

능선에 올라 남해의 절경을 만끽하며, 멀리 여수와 광양도 실컷 조망해 본다. 시원한 풍광에 감탄사는 기본이고 즐거움이 많았던 금산 여행길이다.

금산 정상에 오르니 커다란 바위군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절경인 보리암, 쌍홍문 등을 느껴보고 상주매표소로 하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