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 춘천 삼악산

- 2013. 11. 16 (토)

- 정유진대장님, 27명

- 코스 : 경춘대교북단 - 등선봉 - 청운봉 - 용화봉 (삼악산 정상) - 동봉 - 의암댐

- 거리,시간 : 8km, 5시간30분

 

삼악산 공지에 나선다. 100대 명산이기도 한 삼악산이다, 전국 5악의 하나로 산세가 험한 편이다.

          경기 5악산 :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과천의 관악산
          전국 5악산 : 속초의 설악산, 제천의 월악산, 원주의 치악산, 포천의 운악산, 춘천의 삼악산

 

0900 춘천행 경춘선으로 이동, 강촌역에 하차한다. 등선식당의 버스로 들머리 까지 이동한다.

도착해 보니 강변과 산에 개스가 심하게 끼어 조망이 염려된다. 가파른 등선봉에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르는 내내 거친 바위와 암릉이 곳곳에 있어 즐거움은 있는 것 같다. 등선봉 지나 점심을 하고 본격적으로 삼악산을 즐겨본다.

삼악산에 오르니 춘천 뿐 만 아니라 경기 전역의 산그리메가 멋지게 펼쳐진다.

개스도 거의 걷히고 조망이 받쳐줘 주면을 잘 볼수 잇어 다행이다. 이러니 100대 명산이라 하는 것 같다.

상원사 입구, 의암댐 앞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우회하며 지나친 청운봉, 퍼와서 올립니다..

                   

                 퍼온 떠다른 사진, 청운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