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 1일차...

 

                    충북알프스 43.9 

                

	1.산행 제목	▶	09/19~20(토,일) 충북알프스종주
	2.일       시	▶	09/19~20 (토.일)
	3.코       스	▶	1일차: 서원리-구병산-장고개-형제봉-피앗재산장    2일차: 피앗재산장-천왕봉-신선대-문장대-묘봉- 운흥리
	4.대       장	▶	데이비스
	5.총       무	▶	들꽃미정
	6.참석 인원	▶	총  10  명	정회원 10  명	데이비스 / 태공 / 김진주 / 룸비니 / 메모리 /  들꽃미정 / 나려 / 최강산 / 나오 / 후상
				준회원  명
	7.기부금	▶	9,000원
	8.뒤풀이내역	▶	수입: 585,000원            65,000원*9명=585,000원    지출: 585,000원                     피앗재 산장비(1박2식): 35,000원*10명=350,000원            차량비: 98,000원*2=196,000원            주류 및 음료: 30,000원            기부금: 9,000원    수입-지출=0      뒤풀이 내역   수입: 90,000원        10,000원*9명=90,000원    지출: 90,000원        찌게, 밥 및 동동주: 90,000원     수입-지출=0
	9.뒤풀이식당	▶	묘봉두부마을: (054)-533-9197

 

 

  [후기]

 

1박2일 충북알프스산행 이 순간을 영원히 만끽할 수 있다면... 

그렇지만 한 낮의 더위는 역시 우릴 힘들게 합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보다 다소 신선한 기운을 만끽하며 구병산과 수병산신선대를 지납니다 

오후6시 장고개에서 나머지 구간을 완주하고자 반은 도전하고,  반은 휴식을 취합니다

 

다음날, 피앗재에서 5시30분에 출발 8시50분 천왕봉에 도착하였으며 1시에 관음봉에 도착,

피앗재산장에서 주신 주먹밥을 점심으로 하였으며 운흥리에 6시에 어렵사리 도착하여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산행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다시 도전하고싶은 마음입니다~^^

 

 

 

• 준회원
• 정회원
• 등급없음
• 우수회원
• 산행대장
• 운영위원

 

데이비스 15.09.21. 16:52

충북알프스, 1박2일의 산행에 함께한 님들, 신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암릉이 워낙 많은데다 이어지는 오름과 내림에 몸은 지쳐가고 ㅎ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함께 무사 완주할 수 있게 서로 도와서 더욱 빛난 이틀이엇습니다.
피앗재산장에서의 숙식 또한 별미였구요.

피곤한 가운데 차량지원과 손수 운전을 하신 메모리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꽃미정총무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또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충북알프스의 고생담은 오랜 동안 마음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메모리 15.09.21. 16:49

대장님,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올만에 종주길은 많은 즐거움 이었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 나오 15.09.21. 17:04

알프스라는 멋진 종주 말에 끌려 낑겨가고 싶어서 꼬리달았다가 무릎이~~ 중도 하차 영 미련이 남아서 도움주신다는 고마운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올라탄 충북 알프스종주길 직접 아침부터 자가 운전출발 (메모리대장님 데이비스대장님)으로 출발 첫 식사도 맛있게 ~~ 가을 날씨 답지 않게 더워서 물 많이 땀 흠뻑~~ 계속 오르락 내리락 암릉 구간 사실 힘들다는 마음보다는 앞서가는 다른분들과의 차이때문에 내일 이어질 산행에서 오는 부담감이 더 크게 느껴졌는데 ~~ 함께 종주길에 하셨던 분 어느 한분도 전혀 그런 내색도 없이 잘 걷는다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1박2일로 진행함.

                    1잍차

           

 

                      

 

 

                2일차...

    

 

 

            

 

 

 

 

 

 

 

 

       

 들머리 서원리

 

 

 

 

 

 

 

 

 

 

 

 

 

 

 

 

 

 

 

 

 

 

 

 

 

 

 

 

 

 

 

 

 

                                                                후미를 기다리는 중에...

 

 

 

 

 

 

                                                                  피앗재산장 지기님, 다정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