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7기 황철봉,, 마지막 날머리인 미시령을 빠저 나올 때 007작전...

2016. 8. 22. 11:443차 백두대간 .../백두대간3차


                      by 풍운유객, 단순, 별그대, 데이비스, 거믄짱돌,완산, 폭풍전야, 사과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산행 제목

 백두대간 7기 종주(설악산)

     

2.일      

 8/19-20일(금요무박 토요산행)

3.코      


 소공원-비선대-마등령-저항령-황철남봉-*철봉-황철북봉-미시령/울산바위 삼거리-미시령 옛길


4.대      

 로빈대장님

5.총      

 시원

6.참석 인원

 39  

정회원 39 명

     


     로빈,정지훈,한올,이송,사과,풍운유객,뽀빠이,폭풍전야,돌배,별그대

청진,로니,지혜자,빵라니,유성,태양선,까만오리,함박눈,가오닉스,단순,

간난이,일문,이젬마,거상,엘빈,맨발의청춘,바람가치,무허천존,채비

황철수,데이비스,태공,비파행,가나다,거믄짱돌,완산,알땅,소나무향,시원




준회원 

 

7.기부금

 37,000원(대장,총무제외)

8.뒤풀이내역

 


수입내역

종주자: 45,000원*21명=945,000원

구간자: 48,000원*16명=768,000원

총무: 8,000원( 산방 회칙에 의거)

회비 찬조(선식이님,얼만큼님,유성님): 135,000원

회비 귀속(리플리히님): 45,000원

총 수입: 1,901,000원


지출내역

버스비: 850,000원

기부금: 37,000원

바나나(야참): 40,000원

포토상: 19,000원

문화재구역 입장료: 96,000원

기사님 수고비: 50,000원

뒤풀이비: 992,000원


[뒤풀이 내역]

회:80,000원*10=800,000원

주류: 소/맥 3,000원*59=177,000원

공기밥 1,000원*13=13,000원

음료수 1,000*2=2,000원

계: 992,000원

총 지: 2,084,000원


    수입(1,901,000원)-지출(2,084,000원)= -183,000원(적립금 통장에서 지출)


1구간-33구간 적립금(1,903,690원)-34구간 지출(183,000원)= 1,720,690원



1구간-34구간 총 적립금: 1,720,690원




9.뒤풀이식당

 

상호: 생선회 요리 전문점- 신가(申家)

소재지: 속초시 동명동 1-44(속초 해양경찰서 옆)

전화: 033-635-1858


회 서비스: 中자 100,000원*10=1,000,000원 (小자 가격으로 200,000원 D.C)

주류 4,000원-1,000원=3,000원(49,000원 D.C)

싱싱한 회 & 곁들이(突出し) 음식들이 푸짐하고 맛있었음.

체계화된 홀 서빙으로 총무가 나대지 않아서 좋았음.


강추합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


산행코스: 소공원-비선대-마등령-저항령-황철남봉-*철봉-황철북봉-

              미시령/울산바위 삼거리-미시령 옛길


산행고도: 소공원-비선대-마등령(1327m)-저항령(1100m)-황철남봉*철봉(1381m)-

             황철북봉(1318.8m)- 미시령/울산바위 삼거리-미시령 옛길


산행시간: 소공원(03:10분)-비선대(03:55분)-마등령(6:50분)-저항령(10:40분)-황철남봉-

              *철봉(12:10분)-황철북봉-미시령/울산바위 삼거리-미시령 옛길(15:40분)

                     총 산행시간: 12시간 30분


산행거리: 소공원-비선대-6.8km-마등령-4.35km-저항령-황청남봉-*철봉-1.65km-

             황철북봉- 미시령/울산바위 삼거리-15.0km-미시령 옛길

              총 산행거리: 15,78km (접속구간 6.8km포함)







 


 



데이비스 20:37 new

황철봉, 추억이 되엇을 국내 최대의 너덜길, 이제는 디시 가고 싶지 않으시겟지만,ㅡ,,
기억의 한계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ㅎ 발바닥과 무릅에 전달되는 그 느낌을 받으러 또 찾겟지요 ~~

자고로 설악 등 명산은 시간줄이기 보다는 눈으로 보고, 발로 아우르고 마음으로 새겨야 한다지요.
함께 그 길을 가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마지막 구간에서 북설악에서 종지부를 찍어 봅시다..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ㅎ




소공원에서 시작합니다.





































































































길골샘터







황철남봉



황철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