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근교산 11차, 백련산-안산-인왕산-북악산

산   행   지	백련산 안산 인왕산 북악산
산 행 일 시	2018. 3/8(목)
산 행 코 스	홍제역- 백련산- 서대문구청-안산-무악재-인왕산-자하문-북악산-     숙정문-삼청각-삼청공원
대장 / 총무	데이비스/-
참 석 인 원	총 12 명 (존칭생략)
	슈이, 빼빼로, 상큼한, 세이블, 오직, 김기동, 청마, 푸른산, 도하, 선도올,    데이비스, 최규현 (정회원등업 바랍니다.)
기   부   금	11,000 + 뒤풀이잔액 2,000 = 13,000원
뒤풀이내역	10명 참석     남산우 5명 14,000 x5= 70,000   여산우 4명 13,000 x4= 52,000   대장 제외   ----------------------------------------    합                          122,000    (2,000원은 산악회 기금으로)
뒤풀이식당	별미삼청수제비 02-735-2965     삼청동에서 유명한 집
[후기] 근교산 주능선 밟기 11차로 백련산, 안산, 인왕산, 북악산에 다녀 옵니다. 아침 까지 내린 비로 일기가 안 좋았지만 많은 분이 참여하여 주어 감사드립니다. 홍제역을 출발하여 백련산으로 접어듭니다. 백련산을 내려와 서대문구청 주변의 장원식당에서 점심을 매식합니다. 독지가의 배려로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을 베풀어 주어 감사히 먹고 힘을 냈습니다. 볼록한 배를 움켜쥐고 안산의 봉수대에 오릅니다. 오르는 등로가 다양한데 그 중의 하나로 올라갑니다. 평일이어서 인지 방문객이 거의 없습니다. 하산로는 안산자락길을 거쳐 여유있게 하산을 합니다. 이어서 하늘다리를 거쳐 인왕산에 오릅니다. 주변의 암릉과 바위에도 올라보고, 맑아진 하늘도 바라봅니다. 자하문으로 내려와 북악산지킴터에서 신분확인을 하고 수많은 계단을 올라갑니다. 한번도 안쉬고 올라서려니 뒷다리도 캥겨 오지만 참고 올라섰지요. 북악산의 멋진 소나무숲을 지나 숙정문과 말바위를 거쳐 삼청공원으로 하산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칩니다.

 

 

 

홍제역의 인왕산호랑이....

백련산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