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4. 09:56ㆍ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비경~잦은바위골.희야봉.왕관봉.염주골,(무박)
일시;2018.6.12~13.(수)
코스; 설악동-비선대-잦은바위골-50폭-100폭-희야봉-왕관바위 정상-염라골-설악골-설악동
거리; 14 km, 시간; 10시간,,,,속도전이 아니고 즐기는 산행,
소공원 입장료1인당.3500원
비선대 지나 천불동계곡으로,,이정표(비선대1.2km) 우틀 계곡 우쯕으로 진행,,,
20분 올라서면 20폭,,,우쯕 사면 자일 짭고 올라서다,,,30분오르면 50폭,,,20분올라서면100폭,,,
구경후 우쯕 골짜리로 약50분 치고 올라서면,,,,안부에서 희야봉 왕복(10분거리)
능선길로 왕관봉으로,,,왕관봉 올랐다가 내려와서,,염라골 급경사길 내려선다,,,골짜기 따라 내려오면 정규등로,,
바나나바위, 음굴, 20폭, 50폭, 100폭 2단, 사각탕, 희야봉 돌아나오고, 왕관봉, 천화대릿지,
좌면의 칠형제봉 릿지, 천화대암봉, 희야봉/작은범봉/멀리 노인봉, 직진의 석주길, 왕관봉과 천화대 릿지구간,
천화대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돌봉우리로 그 경치가 가히 천하일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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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설악산 외설악 (공룡) |
산 행 일 시 | 6/12 ~ 6/13 (화요무박) |
산 행 코 스 | 소공원 - 비선대 - 천불동 - 공룡 - 비선대 - 소공원 설악동- 비선대- 잦은바위골- 50폭- 100폭- 희야봉- 왕관바위 (정상) - 염라골-설악골- 설악동 |
대장 / 총무 | 데이비스 / 산가연 |
| |
참 석 인 원 | 총 33명 (존칭생략) |
데이비스/쌈장/김기동/나사랑/예스/카프리/로즈/빼빼로/벚꽃/백운봉/짱돌/빛들/ 슈이/슈이1/조미누/조미누1/복손/무룡산/사과/일광/빵라니/도하/자카르/ 사과/서기/타르초/김진주/소식/수진/작은등대/저비/돌배/산가연 | |
기 부 금 | 30,000 |
뒤풀이내역 |
수입 참석자 : 30 x 33,000 =990,000 (대장님/총무/후미(인솔)대장) 귀속 : 곰방대님/비스님/ 사과1/폭풍전야님/이글님/미소나님 6 x 33,000 = 198,000 뒤풀이 비용 : 6,000 x 29 = 174,000 합 계 :1,362,000 --------------------------------------------------------------------------------------------- 지출 차량비+수고비 : 800,000 기부금 : 30,000 설악 입장료 :단체할인 96,000 뒤풀이 내역 황태정식 : 32 x 11,000 = 352,000 술 : 25 x 3,000 = 75,000 (상을 9상차림을 하여 술이 더 들어갔습니다.) 기타 : (식사값 1인당 천원할인/ 술 한병당 천원할인) 합 계 : 1,353,000 --------------------------------------------------------------------------------------------- 수입(1,362,000) - 지출(1,353.000) : 9,000 (산악회 기부금으로 입금) |
뒤풀이식당 | <송희식당> 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로 298 / 북면 원통리 1686-5 (지번) 전화 : 033 - 462 - 7522 식사값/ 술값 할인하여 주시고 매우 친철하십니다. ~^^ |
[후기] 설악산 나들이에 나섭니다. 외설악의 풍광에 빠져 보는 날입니다. 임시공휴일이어서인지 차량도 많지 않고, 산객도 많지 않아 더없이 즐거운 우리들의 세상이었습니다.
이른새벽, 소공원에서 비선대를 거쳐 천불동계곡으로 접어들고 이리저리 계곡과 능선을 따라 운무와 겹쳐진 멋진 풍광!!! 함께 하신 산우님들만이 누릴수 있었던 또 다른 맛이라고 봅니다.
산행에 도음을 주신 여러 산우님들 덕분에 무사완주를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곳에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산가연총무였습니다 ~~ |
데이비스 09:06
들머리 잦은바위골
20폭 우회
chock stone
사각탕
50폭
뒤로 100폭
천화대릿지
50폭 상단
2단의 100폭 앞 식당자리
직진의 석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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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검고 안전한 산행이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두와 중간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시느라 무자게 힘도 빼고 고생하신 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쌈장님의 분골쇄신 노력과 봉사에 특히 고맙습니다.~
함께하며 늘 상호간에 존중과 배려를 하여 주시는 울 산우님들,, 짱
산가연총무님 아픈 몸으로 억세게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