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8, 20, 21 구간

 

지리산둘레길 18구간

- 언제 : 2019. 10/12

- 구간 : 18구간 송정~ 오미

- 거리, 시간 : 10.37km, 3시간8분

 

 

운무가 멋지게 낀 날이다.

오미에 도달하니 마을이 참 깨끗하고 멋지다. ~

 

 

 

 

 

 

팬션모습

 

 

주인장 살림집, 참 멋지게 지은 집이다.

 

 

내주먹 2배는 되는 사과, 중간에 먹는데 한번에 먹기가 부담되는 사이즈,,

 

 

 

 

 

 

 

 

 

 

 

 

 

 

 

 

 

 

 

 

 

 

 

 

 

 

 

 

 

 

 

 

 

 

 

 

 

 

 

 

 

 

 

 

 

 

지리산둘레길 20구간

- 언제 : 2019. 10/12

- 구간 : 20구간 오미~ 방광

- 거리, 시간 : 12.29km, 3시간38분

 

구례와 구례평야를 바라보며 이어가는 구간이다.

화엄사입구에 도착하니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하다.

산채비빔밥으로 성찬을 맞이한다.

 

방광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온 어느산악회가 둘레길 탐방 중이라 한다.

당일 하루에 한코스, 2019, 3월 부터 시작해서 금년도에 끝난답니다. ~ 그건 너무 길다..

 

박배낭 매고 천천히 진행하는 팀,

 

유유자적 즐기는 팀, 모양새가 다양한 둘레길 이다.

 

 

 

 

 

 

 

 

 

 

 

 

 

 

 

 

 

 

 

 

 

 

 

 

 

 

 

 

 

 

 

 

 

 

 

 

 

 

 

 

 

 

 

 

 

 

 

 

 

 

 

 

 

 

 

 

 

 

 

 

 

 

 

 

 

 

 

 

 

지리산둘레길 21구간

- 언제 : 2019. 10/12

- 구간 : 21구간 방광~ 산동

- 거리, 시간 : 13.34km, 3시간44분

 

구례산수유 단지를 대규모 단지로 만들고 있다.

이번 구간의 날머리인 산동면사무소 1.6 km 전방의 탑동은 지리산온천으로 유명하고 식당, 숙박업소가 많다.

이곳의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으나 문을 닫아서 날머리로 이동한다.

날머리엔 아무 것도 없다, 먹을데 잠잘데... 그래도 면사무소가 있는 곳인데~

구례로 갈까, 탑동으로 돌아갈까, 고민하다가 도보로 탑동으로 되돌아 간다,

내일 아침 다시 걸어 오면 되니까

탑동에 돌아와 약수장여관을 잡고 식사를 하고 빨래를 하고 티비도 보고.

2시 쯤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