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8. 21:49ㆍ일반산행/비박, 캠핑, 야영
강천섬 1일차 (1/2)
요즘 핫한 박지 강천섬,
서울에서 가깝기도 해서 박꾼이라면 몇번씩 와본다는 그곳, 어떤 산우는 매달 온다고 합니다 ㅎ
나는 처음이었지만 자료에서 익히 보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니 매우 친숙함을 느끼는 곳이었다 ~
강천섬주차장에 10시 도착하니 차량이 많지는 않다. 오후에는 차량이 엄청 늘어났지만~
강천리교를 지나 섬 초입에 단체 사이트를 구축한다.
섬전체가 평지로 되어 있고 바닥은 잔디로 덮혀있어서 아늑하기도 하지만
펙이 잘 들어가 텐트피칭이 아주 용이하다~
16동의 하우스가 들어서니 그 넓은 섬의 한쪽이 꽉찬 느낌이다 ~
쉘터도 2동 (10인승, 6인승), 타프도 2개를 설치하니 밤에 추워도 문제가 없어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점심을 먹고 섬투어에 나선다.
크게 한바퀴 돌아서 오니 6.7km/ 2시간이 걸린다.~
2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희망자만 작게 한바퀴 더 돌아오기로 한다.~ 4km/ 1시간
저녁을 먹고 9시에 잠자리에 들어가며 1일차를 마무리한다~
지도에 오류가 있는 듯,
강천섬 우측 강과 다리의 위치가 틀린 듯 함.~
강천섬주차장
하루 전에 와서 하우스 이사 중~
2진을 마중 나갑니다 ~
쉘터도 2동을 설치하고 ~
개인 타프를 설치한 님 ~
점심을 먹고 섬투어에 나섭니다 ~
멀리서 바라본 서울산악회하우스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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