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계65 환종주 3회차

 

산 행 : 성남시계65 환종주

누가 : 로빈대장  40명

일 시 :  2012. 3. 30 (금) 2200~ 3. 31(토) 1800

코 스 :  오리역- 우담산-하오고개- 청게산- 옛골- 인능산- 세곡4- 복정역- 청량산 남문- 검단산- 이배재- 갈마치고개- 영장산- 태재-불곡산- 오리역        

거리, 시간 : 65km, 20시간00분 

날씨  : 맑고, 약간 쌀쌀한 바람도 있어 좋은 날

 

오리역-5.8k-마을삼거리-3k-바라고개-0.9k-발화산-1.7k-하오고개-1.5k-국사봉-2.5k-

청계산-1.1k-헬기장-2k-옛골-3.4k-인릉산-3k-새말-2.8k-행정학교-1.9k-창말-3.5k-남문-1.6k-

성남검단산-1.9k-왕기봉-1.4k-이배재-0.8k-360봉-1.9k-갈마치고개-1.2k-330.4봉-0.6k-

마리오산고개-1.8k-영장산-3.6k-새마을고개-2.1k-태재-2k-불곡산-3k-육교-1.5k-오리역

   계 55.5km(실거리 약 65km)

 

2012년, 3회차에서 완주를 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멋지게 리딩하여 주신 로빈대장님과 함께한 동료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약간은 쌀쌀한 봄바람을 맞으며 65키로의 종주길을 무사히 거침없이 질주하시는 모습에서 봄의 활기를 느껴봅니다.
항상 지원을 몸소 실천하여 주시는 님들이야 진정 산꾼이십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니. 더 없이 즐겁고 상쾌감이 있었던 일요일 아침이었지요..

 

 

오리역에 모이고,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

 

10시20분 출발하고,  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너기 전,

 

동문아파트 뒤, 등로 입구 안내도

1시간여 후, 미륵사 주변 단절된 곳에서 잠시 우왕좌왕했는데, 여기서 보니 아마도 용서고속도로 때문에 등로가 없어진 듯,

 

 

등로가 없어 나무숲을 헤치고 지나와 도로와 만난곳, 이곳은 등로가 없기 때문에 갈때마다 조금씩 길이 달라집니다.

 

이완묘입니다. 로빈대장님의 얼굴이 보이시는지요.. ㅎ

 

                                       드디어 고기리의 음식점촌과 만났읍니다. 옛골토성도 지나고,

 

첫번째 나타난 이정표,

 

 

 

 

 

바라재

 

 

                                        이곳으로는 거의 와 본적이 없어 이번 산행의 애착이 누구보다 높은 미미요님,

 

 

우담산

 

                                             하오고개 육교

 

하오고개에서 새벽밥을 먹고, 국사봉에 오르며,

 

                                                         국사봉 

 

 

이수봉, 정상석이 짤렸읍니다.. ㅎ 

 

 

청계산 정상부 헬기장

 

매봉

 

 

 

                                     여기서 사진 찍고 나오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며 등이 돌뿌리에 닿아, 에이고

 

 

옛골에 도착,

 

 

 

오늘도 해는 떠오르고,

 

 

 

인능산

 

 

배경이 좋아서 한컷, 모델 덕분에 사진이 살아납니다요.

 

 

세곡동의 초원식당에서 아침을 하고,

 

아디님의 강렬 포스, 누구한테 답례를 하시는 건지?

 

 

멀리 복정역이 보이고,

 

 

복정역에서,

 

 

위례신도시 현장을 지나며,

 

 

 

 

 

                                       인도가 없어 조심스럽게 일렬로 행진을 합니다.

 

남문에 도착,

 

 

 

성남 검단산,

 

 

 

 

망덕산(왕기봉)을 지나고,

 

 

                                      모두 모여 그룹으로 산행을 합니다.

 

 

이배재고개가 보이고, 그보다 쭈니셈님의 버스가 더 반가운건...이 속물 근성은 언제나 없어지려나요.

 

그래도 인증은 하고,

 

불고기, 손수 끓이신 곰국, 김치, 김, 생수, 바리바리 싸 주신 행동식,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배재고개를 떠나며 단체사진,

 

 

갈마치고개

 

고불산이라고 뒷쪽에 표기가 되어 있읍니다..

 

 

 

 

영장산이 처음이라는 미미요님에게 여러컷 남기고, 나도 ..남겨봅니다..

 

 

 

 

태재고개, 언제 이 표시목이 들어섰는지요. 

 

동현님의 지원 음식을 먹고, 불곡산으로,

 

불곡산 

 

벌써부터 완주의 기쁨을 느껴봅니다.. ㅎ

 

 

다시 해는 지려고 하고,

 

 

    산행 종료 지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