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신선봉 (2/2)

 

....신선봉 체험...

 

북설악 신선봉을 체험하게 해 주신 오토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틀전에 신선봉을 가 보고 싶다하니 기꺼이 본인의 일을 제쳐두고 흔쾌히 승락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직접 운전 까지 해 주고, 신선봉을 안내하여 주시고, 암벽 구간에서는 자일도 깔아 주시고, 등로가 막힌 구간은 직접 뚫어 주시고,
사진 까지 다양하게 남겨 주시어 이루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가 막바지여서 고속도로는 무척 정체가 되었었지요.
용아장성릉 만큼 흥미롭고 짜릿한 칼등 같은 암릉길에서 거의 죽다 살아났읍니다 ㅎ

 

 

                                                       오토님 사진을 스크랩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