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3일차 오전 : 서파, 금강대협곡)

 

5시에 기상, 천지를 만나러 일찌기 서둘릅니다.

간밤에 비가 오긴 햇지만 아침의 날씨가  너무 좋아 천지를 볼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출발합니다.

오전에 서파와 금강대협곡의 일정입니다.

 

 

천사호텔, 하절기 3개월만 가동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천정이 새고 관리에 애로가 많은 듯 합니다..

 

                                       서경구 입구 광장에서,

 

 

 

 

천지 모형물

 

서경구 개요지도

 

 

셔틀버스로 도착한 5호경계비 주차장, 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에혀..

 

힘찬 출발 직전의 단체사진

 

 

실망으로 아무 말 없이 계단으로 진입하는 산객들의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비에 젖은 건지 마음이 젖은 건지, 아마도 덕을 못 쌓은 자신이 원망스러울 겁니다..

 

 

아직도 기대를 하면서..

 

등점 1/3 지점이란 것이겠지요.. ㅎ

 

 

 

 

 

 

중국도 우측통행이네요..

 

 

 

 

등정 축하, 해발 2470미터, 이건 장군봉의 높이인데, ㅎ

 

 

 

 

천지 안내도 

 

5호경계비

 

뒷쪽이 북녘입니다.. 북의 제운봉?? 이라고 생각하겟읍니다.. ㅎ

 

 

 

천지 정상석

 

 

 

 

뒷쪽이 서파 종주길인 것 같습니다..

 

 

 

 

 

 

 

 

 

야생화가 잘 피엇읍니다.

 

 

 

 

 

 

 

 

 

 

 

 

 

 

 

 

 

 

 

 

 

 

 

정상과 금강대협곡의 표고차가 1100 미터 입니다. 고산목들을 보고 싶었으나 하차는 불가하여...

 

 

 

명소인데 이름이?  아마도 梯子河  인 듯...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 주변의 나무들..

 

 

금강대협곡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