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단맥 2구간 (깃대봉)

 

                           축령지맥 2구간(깃대봉) 

 

개요 : 한북정맥 분기점에서 남진하던 천마지맥이 주금산을 지나며 남동방향으로 또 다른 산줄기 하나를 분기시키게 되는데

        이 산줄기가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길이:39.3km)의 서쪽 벽을 이루며 서리산, 축령산을 거쳐 깃대봉 직전에서 청평대교

        방향으로 내려서게 되는 도상거리 약 20km의 축령지맥이다.

일자  :  2013. 8. 7 (수)

코스 :  아침고요수목원-  수래넘어고개 -오독산 -운두봉 - 깃대봉- 청평터미널

시간과 거리  : 2구간 15.41km,  6시간30분(1308~1938)

일행  : 홀로

날씨 : 무지 더운 날, 움직이면 땀이 흐름

 

무지 더운 날에 갑자기 축령지맥의 마무리가 생각나 이를 마무리하고자 길을 나선다.

청평터미널에서 아침고욕수목원 까지 버스로 이동, 매점에서 요기를 하고, 수레넘어고개로 간다. 임도를 따라 가야하는데 지름길로

가려다 30분 정도 알바를 한다.

수래넘어고개에서 오독산 오름질이 무지 힘들다. 운두산을 거쳐 깃대봉에 오니 청평대교가 조망되는데 운무로 뿌였다.

가루게를지나,  청평대교 쪽을 가지 않고, 청평터미날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청평역애서 관내버스로, 약 20분 소요) 

 

 

 

 

축령산에서 내려섰던 수레넘어고개

 

수레넘어고개에서 오독산으로,

 

오독산

 

지나온 마루금

 

운두산 (지도에는 은두산으로 명명되어 있음.)

 

 

 

 

 

사진이 워낙 없어서리 꽃 이라두 남겨 봅니다.

 

깃대봉 (지도와 실제 깃대봉의 위치가 다릅니다.. )

 

 

 지도에는 이곳이 깃대봉으로 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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