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36-34 (지리산 삼도봉)

2013. 8. 11. 08:232차· 1대간9정맥/백두대간2차36-완

 

                               백두대간 36-34구간

일시 : 2013. 8. 9. ~ 8. 10. (무박)

코스 :  정령치 - 만복대- 성삼재 - 노고단 -임걸령 - 반야봉 -삼도봉 - 연하천- 벽소령 - 음정

거리, 시간  : 32km,  13시간 25분 ( 0401~ 1726)

인원 : 리처드대장,  42명,

날씨 : 올 들어 최고 더운날, 움직이면 땀이 흐름.

 

올해 들어 최고 더운 날에 지리산에 오른다.

정령치를 출발, 만복대를 거쳐 성삼재에 도착, 아침을 한다.

오늘은 사전에 노고단에 올라 보기로 한다. 9시에 문을 연단다, 역시 멋진 모습과 조망을 안겨 준다.

주변을 만끽하니 기분이 무지 좋다.

 

이어 낙하산대장, 하워드파 3이서 반야봉에 올라본다. 편도 1키로의 완전 깔딱이다. 그동안 종주 산행에 전념하다 보니

노고단 정상이나. 반야봉 정상에 오를 기회가 없었다.

 

삼도봉을 거쳐, 연하천, 형제봉, 벽소령을 지나 음정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이 자갈로 된 임도길이라는 걸 처음으로 알았다, 겨울에 눈위를 지나다 보니 포장된 길인줄로 착각을 했다. ㅎ

6.7 키로의 접속 길을 지나 오니 발바닥이 많이 피곤하다...

 

 

 

 

 

 

 

 정령치에 출발전에

 

 

 

 

 

 

 

 

 

 

 

 

 

 

 

 

 

 

 

 

 

 

 

 

 

 

 

 

노고할매

 

 

 

 

 

 

 

 

 

 

 

 

 

 

 

 

 

 

 

 

 

 

 

 

 

 

 

 

 

 

 

 

 

 

 

 

 

 

 

 

 

 

 

 

 

 

 

 

 

 

 

 

 

 

 

삼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