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길 8길 고래산길 - 언제 : 2021. 5. 22 (토) - 코스 : 평해길 8길 (석불역~ 구둔역) - 거리, 시간 : 9.79 km/ 2시간24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더치커피,거믄짱돌,연두꽃 (4명) - 날씨 : 맑은날 - 숙박 : - 석불역에서 구둔역 까지 도로로는 불과 4.5 km 이지만 고래산임도로 크게 돌아나오면 12km나 되는 거리이다. 우측으로 고래산임도입구를 찾지 못하고무왕3리마을 까지 가서 산으로 오르는데 등로가 끊어져서 산길을 헤치고 직진으로 임도에 올라선다.~ 임도길 전체 중에서 약 2km정도를 놓치게 되었다. 임도에 안착하고 임도 따라 내려와 구둔역으로 가는데 일신역 1.2km를 남기고 기차 시간이 12분 밖에 남질 않았다. 도저히 갈수가 없는데, 이때 동네분..

평해길 7길 지평향교길 - 언제 : 2021. 5. 22 (토) - 코스 : 평해길 7길 (용문역~ 석불역) - 거리, 시간 : 8.49 km/ 1시간57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더치커피,거믄짱돌,연두꽃 (4명) - 날씨 : 맑은날 - 숙박 : - 양평군의 이름은 양근과 지평에서 따왔다고 한다. 지평을 지나고 아담한 역사가 있는 석불역에 도착해서 7코스를 마무리한다.~ 여기 까지 오느라고 힘이 들었지만 내일 평해길 전체를 마감하려면 오늘 8코스 까지 가야만 하기에 마지막 힘을 모은다.~ 간식거리를 모두 털고, 8코스로 이어간다 ~

평해길 6길 거무내길 - 언제 : 2021. 5. 22 (토) - 코스 : 평해길 6길 (양평역~ 용문역) - 거리, 시간 : 20.65 km/ 5시간10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더치커피,거믄짱돌,연두꽃 (4명) - 날씨 : 맑은날 - 숙박 : - 긴 구간 중의 하나이다. 남한강을 따라 가다가 흑천에서 갈라져 용문역으로 이동한다. 물소리길과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수려한 경관의 강변길을 따라 녹음의 최고치를 구경한다. 물소리길과 평해길이 용문역 주변에 오면서 갈라지는데 오다보니 용문역을 1.6km 지난 지점에 이르게되고, 이곳 마룡교차로에서 6코스를 마친다.~

평해길 5길 - 언제 : 2021. 5. 19 (수) - 코스 : 평해길 5길 (신원역~ 양평역) - 거리, 시간 : 14.58 km/ 3시간29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더치커피,소반,적인,김순옥,연두꽃,호준,벤티,대련 (9명) - 날씨 : 맑은날 - 숙박 : - 4길을 끝내고 신원역에서 국수로 점심을 하고 5길을 이어갑니다.~ 평해길5길에서는 물소리길과 길이 약간 달라서 왔가갔다 하면서 진행합니다~ 아신역에서는 물소리길이 크게 달라져 스탬핑은 포기합니다.~ 국수역 까지는 산길로, 국수역 부터는 강변길을 따라 갑니다. 등로가 지루하지 않고 산과 강과 들이 연속으로 바뀌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좌측으로 계속 따라오는 용문산과 백운봉의 멋드러진 자태가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양강섬은 지나..

평해길 4길 - 언제 : 2021. 5. 19 (수) - 코스 : 평해길 4길 (운길산역~ 신원역) - 거리, 시간 : 16.36 km/ 3시간52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더치커피,소반,적인,김순옥,연두꽃,호준,벤티,대련 (9명) - 날씨 : 맑은날 - 숙박 : - 지난주말에 이어 오늘 석가탄신일 날에 4, 5 길을 이어갑니다.~ 평해길과 양평물소리길을 함께 합니다.~ 운길산역을 떠나 자전거가 엄청 달리는 다리를 건너 잠시 자전거와 헤어집니다. 두물머리로 이어지는 호젓한 길을 따르고 나들이객이 많은 두물머리에 들어섭니다. 세미원은 문을 열고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갑니다. 양서면에서 물소리길 자료를 받고 원래 등로로 컴백합니다. 양수역 부터는 평해길과 물소리길이 같이 갑니다. 자료에 의하면 ..

평해길 3길 - 언제 : 2021. 5. 16 (일) - 코스 : 평해길 3길 (팔당역~ 운길산역) - 거리, 시간 : 13.65 km/ 3시간31분 (자료 :) - 누구와 : 데이비스,소반,뿜뿌미,콩마라,대련 (5명) - 날씨 : 전국적으로 종일 비가 내린날 - 숙박 : - 우중에 1. 2 코스를 마치고 3코스를 이어가기가 부담이 되지만, 예정대로 진행한다. 팔당역을 지나서 팔당대교 까지 운치있는 자전거길을 따라간다. 팔당호에 이르고 호수 주변을 걸어서 가며보니 호수의 크기가 대단하다. 멀리 구름에 덮힌 검단산, 예빈산 등을 바라보고 앞으로는 호수와 천변을 바라보며~ 다산생태공원에 이르니 많이 지쳐간다. 생태공원을 둘러보고 잠시 쉬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운길산역에 도착해서 산행을 종료한다.~ 4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