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맥 2구간 (법화산) (공지)

	1.산행 제목	▶	한남/ 검단지맥2구간 (법화산)
	2.일       시	▶	2015. 7. 19 (일)
	3.코       스	▶	이배재고개- 영장산- 태재고개- 불곡산- 대지산- 43국도 -법화산- 88시시 -물푸레고개/마을
	4.대       장	▶	데이비스
	5.총       무	▶	데이비스
	6.참석 인원	▶	총  9 명	정회원 9 명	후상, 나려, 루라, 심산, 나오,    나사랑, 새울터, 천사의나팔, 데이비스
				준회원  명
	7.기부금	▶	8,000원
	8.뒤풀이내역	▶	생목등심 12,000 x9= 108,000    주류         4,000x6= 24,000    후식냉면 3,000 x 6 =18,000     음료수    1,000 x4= 4,000 --------------------------   합                          154,000    디시                        2,000          대장제외 19,000x8 =152,000
	9.뒤풀이식당	▶	구성, 물푸레마을, 참우돈가 031-274-4020     깨끗하고 맛있는 집

1구간 (검단산), 24.7km : 2015. 7. 18 (토)

2구간 (법화산), 26.6 km : 2015. 7. 19 (일) 

 

  [후기]

 

8시에 9명이 모란역에 모여 이배재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우리가 탄 버스에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승객들은

괸찬았지만 시간이 지체되었읍니다.

연이어 검단지맥 2구간을 이배재고개에서 시작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상큼합니다.

영장산 까지 5.8키로에 늘어진 소소한 오름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바람도 없어 시작 부터 땀으로 샤워를 합니다..

그래서 영장산을 염장을 지른다고 해서 염장산이라고도 한답니다  ㅎ

 

   

  

이어 육산의 대명사 처럼 보이는 태재고개 까지의 6.2키로의 등로는 힐링의 대명사 처럼 보입니다.

태재고게에서 콩국수와 생태탕을 나누어 점심을 하고 불곡산으로 이동합니다.

 

불곡산, 대지산을 지나 43국도를 지나기 위해 약 2.5.키로를 우회합니다.

더운날에는 도로를 걷고 지난다는 게 무척 고역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

이곳의 등로가 3년 전과 비교해 무척 좋아졌습니다. 이는 그간 산행인파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겠지요.

 

43번 국도를 넘어 이어지는 등로가 보이질 않습니다. 레미콘공장에서 막아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수풀이 마구 지란 거의 직벽을 미끌어지며 올라서니 천주교공원묘지에 이릅니다.

최고로 난해한 곳이었지만 모두 무사히 헤집고 올라섰습니다.. 어느분의 표현은 이것이 지맥의 진미라고 하더군요.

       

공원묘지를 구비구비 돌아 법화산에 올라서서 살짝 보이는 조망을 보고 무푸레고개로 내려셔서 검단지맥을 종료합니다.

 

  

  

이틀 간 함께한 검단지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검단지맥을 마치며 보람은 있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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