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대야산 (1/2)

산   행   지	대야산
산 행 일 시	10/20(토)당일
산 행 코 스	버리미기재-곰넘이봉-불란치재-촛대봉-대야산-밀재-용추골
대장 / 총무	낙하산/빵라니
참 석 인 원	총 23 명 (존칭생략)
	낙하산/고수/대국/후산/무룡산/유이맘/몽몽이/놀순이/ 타임/집요정/리나/타운/운각/아이티/데이비스/동인랑/ 빼빼로/나두야/인하/무궁/남기영/하윤지/빵라니
기  부  금	21,000
뒤풀이내역	종주자:10*25,000=250,000 구간자:11*28,000=308,000 귀속비:128,000(사과,포사,아미티스,산들바람,유곡) 계:686,000 버스비:700,000 기부금:21,000 686,000-721,000=- 35,000 뒤풀이내역 송이버섯전골(대);40,000*5=200,000 송이버섯전골(중):35,000*1=35,000 뚝배기불고기(고수대장님):7,000*1=7,000 공기밥:1,000*24=24,000 소주:3,000*6=18,000 맥주:3,000*10=30,000 음료수:2,000*1=2,000 계:316,000 적립금:2,054,000-35,000=2,019,000
뒤풀이식당	문경가은 토박이식당 054)571-6540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2472-1
새벽공기가  조금 쌀쌀하다.그래도 낮기온은  좀 오른다는 기상예보에 걱정없이 가볍게 집을 나섭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고속도로에 차가 많을까 걱정을 했는데 , 생각보다  많이 정차되질 않았다.  10시00분 들머리인 버리미기재에 도착해서 감시자가 있는지 살피고, 철조망끝으로 해서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시작부터 제법 가파른 오름으로 사작이되고, 간간히 암릉도 나옵니다. 곰넘이봉,불란치재,표시가 없어 어딘지는 몰라도  촛대봉 가기전에 지나간것 같다 11시45분 도착 오름은 계속 이어지고 힘겹게 촛대봉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대야산 80m 직벽을 향해 발길을 옮겨 봅니다. 직벽과 우회길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합니다. 첫번째 직벽을 오르고,두번째 직벽도 오르고, 세번째는 직벽 오르기전 오른쪽으로  좀 위험하기는 하나 직벽보단 나을것 같아 우회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대야산 정상에 올라 뒤를보니.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가 가야할 희양산도 보이고, 지나온 산도 보이고 내려가야할 하산 계단길도 멀리 보인다. 13시30분 도착 대야산에  도착해서 개인 인증샷을 남기며 후미를 기다립니다. 밀재로가는 하산길 바위길과 계단을 내려 갑니다. 14시30분 밀재도착 밀재에서 내려가는 길은 가을을 만끽할수 있는 맑은 계곡과오색의 단풍,높은 가을 하늘 더할나위 없이 좋은 월영대,용추골  잠시의휴식 16시00분 용추골 도착 오늘의 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앞에서 좋은 리딩하신 낙하산 대장님,중간에서 수고하신 무룡산님, 언제나 후미에서 고생하시는 아이티님,너무 멋진 작품 남겨주신 데이비스지기 대장님, 그외 사진 올려주신 님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가을을 아쉬움없이 즐길수 있었던 대야산 산행이었습니다. 단풍철이라 행여나 아침 못먹을까 걱정되서 김밥찬조해주신 산들바람님, 큰 알밤, 도넛 준비해 주신 데이비스지기대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건강 잘 챙기셨서 19구간에 뵈어요.

 

들머리 버리미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