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터재- 윤지미산- 화령재

신의터재- 윤지미산- 화령재

산   행   지	윤지미산
산 행 일 시	10/6(토) 당일
산 행 코 스	신의터재-무지개산갈림길-윤지미산-화령재
대장 / 총무	낙하산대장님/빵라니
참 석 인 원	총 20 명 (존칭생략)
	낙하산/고수/데이비스/대국/유이맘/사과/몽몽이/산들바람/집요정/무룡산/ 놀순이/타임/무궁/이커/인하/연하/향달/마루/ 아이티/빵라니/
기  부  금	18,000
뒤풀이내역	종주자:10*25,000=250,000 구간자:8*28,000=224,000 계:474,000 귀속비:156,000(후산/포사/리나/아미티스/라온라온/운각) 버스비:700,000 기부금:18,000 계:630,000-718,000=-88,000(부족금은 적립금에서) 돼지주물럭:21*10,000=210,000 소주:5*3,000=15,000 맥주:10*4,000=40,000 음료수:1,000 계:266,000 적립금:2,138,000-88,000+4,000(뒤풀이남은돈)=2,054,000
뒤풀이식당	토토농원 경북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150-1 054)534-7858
태풍소식에 혹시나  산행취소 공지가 뜨지나 안을까 몇 번이나 카페를 대간 당일  아침까지 들락 달락 해 봅니다. 비는 그칠 것 같지 안고, 취소자는 한명 두명 문자는오고, 대간길이 심란하기만하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대장님께서 산행진로를 급하게 변경하여 안전한 대간길로 가기로합니다. 11시00분 경 신의터재도착 신의터재도착해서  이른 점심을 먹고가야하나, 산행중에 먹어야하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비도오고,바람도불고하니, 먹고가는 걸로 합니다, 식사를 하고 11시40분경 길은 대간길에서도 난이도' 하 '인   아주 편한길따라 즐거운 맘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12시가 지나면서 비의양이 줄어들고 ,바람도 잦아들어 대간길은 더할나위없이 편하고,즐겁기만하다. 12시40분 무지개산 도착 무지개산은 대간길은 아니지만,갈림길에서 얼마안되는 곳이라 갔다 오기로 합니다. 대장님 한분은 무지개를 보고 오셨답니다. 이제 비도 완전히 끄치고 햇살이 나무 사이로 환하게 비추어 맑은 하늘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날씨도 좋고 적당히 바람도 불어주고,가는길에 밤도 줍고 쉬엄쉬엄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며, 앞서간 선두를 부지런히 따라갑니다, 14시20분 윤지미산 도착 윤지미산 도착하여 단체 인증샷과 개인 샷 을  남기고 하산을 합니다.  비가 온 뒤라서인지  하산길이 빗물에 쓸려 골이 많이 패이기도하고 미끄럽기도하고, 오늘 산행 중 제일 험한 길이 였던것 같다. 15시 30분 화령재 도착 화령재 도착으로 17구간 또 한구간을 해냈습니다. 시작은 태풍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비도 끄치고, 대장님의 진로변경으로 안전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선두에서 수고하신 낙하산대장님,중간 무룡산님,후미 아이티님, 빗속에 무거운 카메라 메고 예쁜 추억 남겨주신 사과님, 그 외 좋은 작품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멋진 산행 해주신 대간1기 식구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들머리 신의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