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마천 종주, 13차

 

-2014.1.30 검단마천종주, 13차

- 낙하산대장님, 백설야, 우뚝, 산과같이, 데이비스 (5명)

- 비오는 날에 5명이 6시간에 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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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리처드대장님의 11차 검단-마천종주에

29분의 산우님들과 함산하여 즐거운 날이었읍니다.

산행하기에 굉장히 좋은 날이었으며, 마지막 단풍의 요란스러운 모습을 즐감하였지요.

 

검단산을 빙 둘러 한적한 오솔길로 오르는 묘미도 있었으며,

이어서 오른 청량산 남한산성의 등로 또한 낙엽에 쌓여 완전 비단길이었읍니다..

7시간30분 동안 함께힌 산행이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았던 하루였읍니다.

 

뒷풀이 또한 별식으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알아야 산다``  군부대의 표시석에 있던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