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5. 09:50ㆍ지맥, 단맥, 분맥, 여맥/한남 6지맥--완
한남 서봉지맥 1구간
일 시 : 2012. 3. 3. (토)
코 스 : 감투봉- 구봉산- 칠보산- 수영5거리-와우4거리- 샘골고개- 노리고개전 무명고개 (분천교회앞)
거리/시간 : 23.03km, 7시간10분 (1046 ~ 1756)
동행 : 홀로
날 씨 : 산행하기 무지 좋은 날. 바람도 없고 날도 따뜻하고
명성지맥을 홀로 가려고 계획을 했으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늘 산행의 방향을 서봉지맥으로 돌린다.
산헹기를 보니 산본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작년 한남정맥 때는 수리산역에서 감투봉으로 오르려다 방향을 반대로 접아 감투봉을 놓쳤는데...
산본- 수리산역- 도장터널입구를 거쳐 감투봉에 올라, 늦은 시간인 10시46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도심화 된 거리를 지나고, 고속도로와 수인선을 지나며, 등로도 끊기고 산의 향태도 없는데 이런 지맥의 의미가 무언지 생각해 본다..
마루금? 은 100여 미터급의 야산 형태로 힘은 덜 드나 등로잇기가 쉽지만은 않다.
구봉산을 지나고, 수원의 명물인 칠보산을 지난다. 동네사람들이 무지 많다. 오목천3거리에서 84번 도로로 수영5거리를 지나 한참을 가니 와우4거리이다.
130봉에서 조망을 하고, 샘골고개를 지나 협성대학을 우측에 끼고 돌아내려오니 노리고개인 듯 한데 표시가 전혀 없다.
바로 큰길에 내려서니 분천교회이다.
수리산역 앞에 있는 안내도
도장터널 입구
감투봉
감투봉 바로 아래에서 본, 베네스트골프장과 신축중인 아파트단지
보건소사거리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를 건너고,
뒤로 돌아본 감투봉
신창낚시터
구봉산
조금씩 알바도 서너번 하면서 여기 까지 왔다..
비누치, 수인선을 육교로 넘는다.
칠보산 입구
칠보산 정상
통신대 입구 4거리
312번 고속도로에 다다르고,
312번 고속도를 지나는 터널,
오목천3거리가 보인다.
수영5거리
84번 도로로 이곳 까지 이른다. 국립축산과학원, 농수산대학 등이 대단위로 자리 잡고 있어 등로가 막혀 84도로로 우회한다.
와우4거리
130봉이 보인다. 우측에 CJ공장,
130봉
130봉에서 뒤돌아본 칠보산
샘골고개 직전의 육교를 지나며,
이름모를 고개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다음구간에 이어야할 분천교회앞 정거장
'지맥, 단맥, 분맥, 여맥 > 한남 6지맥--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 서봉지맥 3구간 (완료) (0) | 2012.03.12 |
---|---|
한남 서봉지맥 2구간 (0) | 2012.03.11 |
후기/ 검단지맥 2구간 (완료) (0) | 2011.03.28 |
후기/ 검단지맥1구간 (0) | 2011.03.21 |
산행계획/실행 (한남 6지맥) (0) | 201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