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이동 (포트윌리암-> 포트리) WHW를 마치고 포트윌리암에서 버스를 타고 스카이섬의 포트리로 갑니다.이동 중에 버스 차창으로 보이는 스카이섬의 모습은 참 예쁩니다.포트리다운타운 전의 숙소에서 내려 긴 하루를 마감합니다,이곳 숙소는 PODS 여서 먹을 것이 없기에 버스 탑승전에 마트에서저녁과 아침거리를 준비해 왔읍니다.   포트윌리암의 버스터미널에약을 못해서 타질 못하는 승객들이 많이 보입니다.우리는 일찍 예약을 했기에 편하게 왔네요 차창 밖 풍경 간단한 저녁식사

WHW 7일차,  5/10 (금)- 구간 : 킨로크레븐- 포트윌리암- 거리/ 시간 : 26.86 km/ 8시간27분- 날씨 : 맑은 날whw를 끝내고 포트월리엄에서 버스를 타고 스카이섬 포트리로 가야하기에 매우 바쁜 날이다.영국의 최고봉인 벤네비스 1343 을 보며 포트윌리엄으로 진입합니다.whw의 종착점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이어서 고든동상 에서 최종 마무리를 합니다.~7일간의 whw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쁨이 앞서고,지금 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의 경관을 보며 스코틀랜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포트윌리엄역과 마주보는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보니, 시간이 남아서 늦은 점심도 하며 버스를 대기합니다..이른 아침의 전형적인 스코틀랜드의 경관아담한 숙소  사이클 부대가 꽤 있네요  등로 우측의 벤..

WHW 6일차,  5/9 (목)- 구간 : 그렌코마운틴리조트- 악마의 계단- 킨로크레븐- 거리/ 시간 : 17.65 km/ 5시간41분- 날씨 : 맑다가 비가 오다가 맑아진 날리조트전경     킹스호텔, 연박으로만 부킹이 된다니~~비가 살살 내리기 시작한다. 악마의 계단, 악마 정도는 아니고 오름이 좀 긴 편이다 악마의 등에탄 트레커들

WHW 5일차,  5/8 (수)- 구간 : 틴드럼- 인베로란- 그렌코마운틴리조트- 거리/ 시간 : 29.90km/ 8시간30분- 날씨 : 맑은날 중간의 호텔예약이 안되어 여러 궁리를 했는데 막판에 그렌코리조트의 포드를 예약하여 트레킹 거리도 줄이고,이동동선도 줄이게 되어 앞으로의 일정이 편해졌다.고급호텔 답게 식당 내부가 크고 화려하다.   bridge of orchy hotel  가정집 앞마당에서 중식

WHW 4일차, 5/7 (화) - 구간 : 인버라란- 크리안라리크- 틴드럼- 거리/ 시간 : 20.89km/ 6시간20분- 날씨 : 맑은날 이제는 등로나 주변환경에 적응이 되어 편안한 산행이 가능해졌다,양떼의 천국을 지나고. 크리안라리크의 갈림길을 지나 중식라면을 하고,틴드럼의 MGM계열 호텔인 무튜호텔에 도착한다.마트도 있는 꽤 큰 타운이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전국 어디서나 8가지 음식이 나오는데 양만 다를 뿐 내용물은 똑 같다.300 년 전통의 Drovers호텔캠프장에서 가스 구입  Crianlarich 갈림길,

WHW 3일차, 5/6 (월)- 구간 : 인버스네이드 벙크하우스- 인버스네이드- 인버라난 - 거리/ 시간 : 14.33 km/ 5시간 57분- 날씨 : 맑은날 어제 오늘 것 까지 댕겨서 하다보니 오늘은 12km이어서 여유롭게 출발한다,  일찍 일어나서 식전에 숙소에서 상부호수까지 트레킹을 한다 (데이비스,산경표, 7km/2 시간) 조식후, 능선으로 하산하여 whw 코스와 만나 트레킹을 시작한다.날머리의 호텔이 등로에서 벗어나 있어서 1.5km 정도 알바하고,350년 역사의 drovers 호텔이 있는 인버라난에서 종료한다.숙소앞 텐팅의 아침모습벽의 액자자, 떠나봅시다. 인버스네이드 등로에 들어섰읍니다.로크로몬드를 벗어나기 전에곳곳에 텐팅이 많이 보인다. 무인산장, 어떤 독지가가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