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10구간 정병산 (1/2)

2018. 10. 28. 13:162차· 1대간9정맥/낙남정맥13......완


산   행   지

낙남정맥 10구간(정병산)

  
산 행 일 시

10/26 ~ 10/27 (정병산)

  
산 행 코 스

신풍고개 - 정병산 - 내정병봉 - 비음산 - 대암산 - 용지봉 - 냉정고개

  

대장 / 총무

데이비스 / 산가연  

  
참 석 인 원

 26(존칭생략)

데이비스/호반/곰방대/유곡/무룡산/태양산/지혜자/거상/슈이/로즈/이글/

마루/청진/풍운유객/새울터/남기영/아메랑/빵라니/카프리/산들바람/황철수/

폭풍전야/비스/짱돌/닉클/산가연

  
   

24,000


  
뒤풀이내역

수입

종주자 : 23 x 37,000 = 851,000

구간자 : 1 x 39,000= 39,000

귀속 : 3(더치커피님/최현님/꽃쑝님) x 37,000 = 111,000

뒤풀이 비용 : 23 x 20,000 = 460,000(황철수님 제외)

계 : 1,4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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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차량비+수고비 : 1,000,000

기부금 : 24,000

뒤풀이 내역

 아구찜(대) : 6 x 50,000 = 300,000

 아구찜(소) : 1 x 25,000 = 25,000

 소주/맥주 : 18 x 3,000 = 54,000

 (소주/맥주 병당 1000원씩 할인)

 생탁 : 1 x 3,000 = 3,000

 사리 : 7 x 2,000 = 14,000

 공기/음료 : 29 x 1,000 = 29,000

계 : 1,443,000

-----------------------------

수입(1,461,000) - 지출(1,443,000) = 18,000


9구간 적립금(631,050) +10구간 적립금(18,000) = 649,050

  
뒤풀이식당

<오동동 아구할매집 마산본점>

연락처 : 055-241-2566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 동성동 48-2 오동동아구할매집

  


[후 기]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낙남 10구간에 나섭니다.

토요일엔 낙남길에 비가 안 온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차안에 도착하니 반가운 산우님들과 16산을 완주하고,

 정맥팀으로 복귀하신 청진님과 슈이님을 오랫만에 뵈니 참으로 반가웠는데~

 더치커피님 감기몸살로 못오시고 다른분들도 또 다른이유로 불참하시고~ㅠㅠ

목적산행을 완주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것 같습니다.


들머리에 도착하니 마루님이 와 계십니다.

 창원집에서 불과 10분거리라고 ~오늘도 새벽의 날씨는 제법 쌀쌀합니다.

앞으로 더 추운날 기다리는 시간 없이 시간을 잘 마추워야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나무숲과 대나무밭으로 우거진 아기자기한 등로를 지나 정병산 직전의

조그만 봉우리에 이르니 날이 밝기 시작합니다.


정병산의 깔닥오름에 대비 각자 페이스대로 오르고 정상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역시 오름이 까칠합니다만 어렵게 올라서니 정병산의 조망이

지난구간의 무학산 만큼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철새도래지라는 주남저수지도 보이고, 시원하게 뻗은 정맥길도 보이고,

남해바다도 보이고, 낙남을 통틀어 최고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지나서 보니 정병산은 바위덩어리더군요.

이어서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는 비음산으로 오릅니다.

여기 또한 육산이어서 산객이 많고 조망은 99점 짜리 입니다.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새울터님 드론에게 손을 흔들고 산우님들과 농담도 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팔이 따금하고 엄청 아파서 보니 벌이 팔에 달라 붙어있네요.ㅜㅜ


다시 오름내림을 거쳐 대암산에 오릅니다.

이름에 맞게 바위산 입니다. 정자에서 쉬며 중간 간식을 합니다.


몇개의 조그만 봉우리를 지나 용제봉에 오릅니다.

용제봉은 신낙남정맥으로 갈라지는 출발점이라 합니다.

멀리 마지막 구간에 갈 불모산이 멋지게 버티고 있습니다 ~

하산을 하면 산행이 끝나기에 여기서 모든 과일과 행동식을 털어 냅니다.

먹고 쉬다가 마지막 날머리인 냉정고개로 촐발합니다.


가도가도 냉정고개라는 표지판은 보이지 않고~

오늘의 키로수는 거의 다 한것같은데~또 대장님께서 키로수를 속였나하고 생각하던차에

냉정고개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다른분들도 그리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환호성를~~^^

걸음거리가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하산하여 감나무농장에서 홍시도 먹고 단감도 먹고,

산들바람님이 통크게 홍시 한박스를 사서 정맥팀에게 선사 합니다. 

힘은 조금 들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산창원릉 지나 진해를 살펴시 바라다 보고, 드디어 김해시에 들어 섰습니다.

 

이번에도 여러형태의 봉사를 하며 정맥을 이끌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담구간에도 반갑게 만나요~

 

산가연총무였습니다 ~




데이비스 18.10.29. 05:01

밤새워가면 후기글을 남겨주신 산가연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목적산행의 총무란 참 할일도 많고 마음고생도 많고, 수고의 연속입니다.
어느 때는 정맥이라는 산행보다도 부수적인 일이 더 많은 것 같아 안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정병산과 주변의 산들, 멋졌던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들머리 신풍고개 지나서 용강교차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