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6구간 (백암산),, 4월중순의 폭설을 밟으며...

2019. 4. 14. 12:152차· 1대간9정맥/낙동정맥20....중

산   행   지

낙동정맥 6구간 (백암산)

  
산 행 일 시

2019. 4/12 ~ 13 (금요무박)

  
산 행 코 스

덕재 -갈미산- 검마산- 백암산- 굴아우봉- 삼승령 -아랫삼승령

  

대장 / 총무

     데이비스/ -

  
참 석 인 원

 19 (존칭생략)

빼빼로, 무룡산, 이글, 풍운유객, 황철수, 남기영, 최현, 곰방대, 청진, 카프리,

로즈, 아메랑, 후산, 아이티, 나두야, 더치커피, 산들길, 닉클, 데이비스,

  
   

18,000원

  
뒤풀이내역

수입

종주자 34,000 x 12 = 408,000

구간자 36,000 x 6 =  216,000

귀속금 36,000 x 2 =   72,000 (정희님, 스카이님)

찬조  4,000 (산들길님)

트럭이용 및 뒤풀이 25,000 x 18 = 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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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계                  1,150,000


지출

차량비  950,000

기부금  18,000

트럭이용 50,000 (100,000 에서 50,000 디시)

뒤풀이 : 352,000

오리백숙 60,000 x 5 = 300,000

소주 4,000 x 12 = 48,000

콜라 1,000 x 4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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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계                 1,370,000


수입 1.150,000 - 지출 1,370,000 = - 220,000


적립금 100,000- 220,000 = - 120,000

  
뒤풀이식당

올레쉼터, 펜숀과 식당과 트럭서비스를 하고 있슴,

 백숙이 맛있슴. 054 682 8174

  


[후 기]

3주만에 백암산 구간에 나섭니다.

정맥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이 줄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4월 중순에 폭설이 내려 아이젠과 스패츠를 준비하고 산행에 나섭니다,

덕재에 이르니 잔설이 남아 있는 걸로 봐서 산상에는 많은 눈이 예고됩니다.

적설량이 꽤 되는 길을 선두에서는 럿쎌을 하며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힘에 부칩니다.

백암산 까지 5시간을 예상햇는데 6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백암산갈림길 지나 1km를 하산해서 임도에 도착해서, 정맥길과 임도길의 선택이 있는데

오후 들어서서 눈이 녹아 등로가 미끄럽고 위험해 임도를 권유해 봅니다.

 일부는 정맥길, 일부는 임도길로 진행하여 무사히 사고 없이 완료하고 아랫삼승령에 도착하는데

임도길이 약 5 km 정도 길어 산행 시간은 비슷하게 기록 됩니다.


아랫삼승령에서 예약한 트럭을 타고 대형버스의 진입이 가능한 올레쉼터에 내려오고

올레쉼터 앞 하천에서 깨끗한 물로 씻고 오리백숙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백암산갈림길 지나 1km를 하산해서 임도에 도착해서, 정맥길과 임도길의 선택이 있는데

오후 들어서서 눈이 녹아 등로가 미끄럽고 위험해 임도를 권유함, 일부는 정맥길, 일부는 임도길로 진행함,

 




들머리 덕재






























































굴아부이 칠보지맥분기봉



임도길을 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