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지맥 3구간(앵자봉)

2013. 6. 17. 13:01지맥, 단맥, 분맥, 여맥/한남 6지맥--완

 

                                  한남 앵자지맥 3구간

 일 시 : 2013. 6. 16. (일) 

 코 스 :  남이고개-앵자봉 -천인암갈림길 -북대봉 - 하산

 거리/시간  : 지맥 12.8km +접속 -,  6시간47분(0850 ~ 1537)

 동행  : 홀로

 날 씨 : 무지 더운날. 바람은 별로 없었음.

 

곤지암시내에서 숙박하고, 택시로 남이고개로 이동한다.

채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 앵자봉에 까지의 3.6km의 오르막이 무지 힘이든다.

앵자봉의 조망도 멋지다. 여기서 오늘 처음으로 한분을 만난다. 이어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천임암갈림길에 도착한다.

한참을 능선을 따라 가다가, 1시간 이상의 대형 알바를 한다.  직진이 지맥길, 좌측이 우산리로 빠지면서 임도길 만나는 곳,

이곳 갈라지는 곳에서 정면에 나무가 쓰러져 있어 좌로 우회하는 걸로 착각,  좌로 접어들었고, 대형 임도를 만나 약 30분 이상 임도로 진행하다가 보니

송전탑 방향이 아니어서  되돌아 옴, 약 1시간 이상의 알바를 하였다.

500.9봉에 오르는 길릐 깔딱이 무지 심하다. 이 더위에 등로에 지주목을 세우고 밧줄을 설치하는 무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후 500.9봉 삼각점 ? 인 것 같은데 불확실하다. 이곳을 조금 지나 북대봉 표시를 찾을 수가 없었고,

이후 능선길의 우측 희미한 길로 접어 들어야 하나 직진하여 알바를 함, 이후 염치고개인 줄 알고 하산해 보니 관음2리로 잘 못 내려 왔다..

날씨도 덥고, 더 이상의 의욕이 생기질 않아 오늘의 산행을 접고, 나머지 구간 (염치고개- 해협산-정암산 -종여울)은 다음에 마무리하기로 한다..

매점에서 음료수, 우유, 케키를 먹고 더위를 식혀본다.

 

정말로 앵자지맥에서는 알바를 많이도 한다..

개념도가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건가?  64km의 지맥길을 3장에 함축해서 그런건가?

 

 

 

 

 

들머리, 남이고개

 

 

 

이스트밸리 시시

 

 

 

 

 

 

 

 

천진암 갈림길

 

 

구름이 멋지기에..

 

알바한 곳,

 

이곳에서 알바, 직진이 지맥길, 좌측이 우산리로 빠지는 임도길 만나는 곳,

이곳 갈라지는 곳에서 정면에 나무가 쓰러져 있어 좌로 우회하는 걸로 착각,  좌로 접어들었고, 임도와 만나 약 30분 이상 임도로 진행하다가 보니

송전탑 방햐향이 아니어서  되돌아 옴, 약 1시간 이상의 알바를 함.

 

500.9봉 삼각점 ? 이곳을 조금 지나 북대봉 표시를 찾앗으나 없었다 . 

능선길로 잘못 직진하여, 좌측의 급경사 밧줄로 내려서서 알바를 함, 이후 염치고개인 줄 알고 하산해 보니 관음2리로 잘 못 내려 왔다..

날씨도 덥고, 더 이상의 의욕이 생기질 않아 오늘의 산행을 접고, 나머지 구간 (염치고개- 해협산-정암산 -종여울)은 다음에 마무리하기로 한다..

 

 

 

산행 종료..

 

 

 

                                                        실제 이동 구간 (파란색),            미답사 구간 (2.7 km, 하늘색)